여행지31 [20241207]고양 스타필드 산타빌리지(레고) 아침에 마포중앙도서관에 들려서 아이랑 볼 책을 반납 및 대여하고, 고양 스타필드를 찾았습니다~ 인스타에 레고 산타빌리지 소개하는 포스팅이 있어서 저장 해뒀다가 기억이 나서 다녀왔는데요. 식사 시간이 애매해서 점심을 먹고 산타빌리지로 향했는데.. 아 대기가...어마어마 했습니다. 170팀 대기에...1시간 이상... 이래저래 돌아다니고 아무리 시간을 보내도 1시간 이상을 기다렸습니다. 그냥 스타필드 오시면 여기 먼저 들려서 예약 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산타빌리지 옆에는 예약안해도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여기서도 잠깐 시간 떼우고요 여기는 엄청 큰 레고 트리르 만들어놨습니다. 옆에는 레고 장난감도 팔고 있구요. 아이가 엄청 들어가고 싶어서.. 결국은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특별한 블럭이 있는 .. 2024. 12. 9. [20241108]스테이네이처 캠핑 지난 여름에 엄청 더운날 캠핑을 하고, 이번에는 추운날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겨울 캠핑은 처음이라 신일 팬히터1200도 빌려서 갔는데....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여기가 체크인 하는 곳인데 캠핑장이 새거라 뭐든 시설이 깨끗했어요. 매점은 무인으로 운영됩니다. 계산도 셀프로. 저희는 마시멜로 2번 샀네요 ㅎㅎ 개수대에 더운물도 잘 나오고 세제는 준비되어 있어요. 냉장고도 깨끗하게 사이트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샤워실은 캠핑장에서 제공해주는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야 합니다~ 샤워실에서 단점이 있었는데.... 더운물이 오락가락 좀 합니다. 따스했다...시원했다.... 이랬어요;; 그리고 제가 처음 들어간 샤워칸은 드라이기가 너무 후져서....못쓸 정도였는데 옆칸은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옆칸에서 머리 말리고 .. 2024. 11. 19. [20240410]땅에미소 당일치기 캠핑(캠크닉) 공휴일을 맞이하여 연천에 있는 땅에미소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당일치기인데도 짐이 한가득이네요...ㅎㅎ 타프는 처음 처봤는데.. 공부 좀 하고 가니까 칠만하기는 했어요. 근데 역시 이론과 실전은 좀 달라서...ㅎㅎ 그래도 다음에 또 치게 되면 더 능숙하게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프는 아릭시로 구매하였고, 알리보다 네이버가 더 저렴해서 네이버로 구매했습니다. 배송도 다음날 도착했구요. 폴대는 NIP 슬라이딩, 팩은 피아노강선, 웨빙스트랩은 하이하이스로 준비했습니다. 텐트는 역시 원터치죠...!! 타프치는 동안에 와이프랑 아기는 텐트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나름 준비를 좀 해봤는데도 부족한 점이 많았던 캠크닉이었네요. 다음에는 좀 더 준비 잘해서 재밌게 놀아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체력적으로...당일치기는 .. 2024. 4. 15. [20240302~20240303] 한화리조트 설악(별관) 및 속초 여행 (2부) https://painstaker.tistory.com/303 [20240302~20240303] 한화리조트 설악(별관) 및 속초 여행 (1부) 3.1절이 있는 금토일 연휴에 아기랑 뭐할까 고민하다가 3월2일에 한화리조트 설악 별관을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오전 7시쯤 서울에서 출발했더니 막힘 없이 속초까지 도착했네요. 중간에 휴게 painstaker.tistory.com 1부에 이어서 2부~! 시장방문 했으니, 이제 카페를 가볼 차례입니다. 하도문속초라는 카페에 들렀는데... 여기 추천합니다. 맨 끝자리에는 테슬라 모델X가 주차되어 있었고 월커넥터로 충전중인 것으로 봐서는 카페 사장님 차가 아닐까 싶었네요. 카페 샷시가 묵직하고 부드럽게 열려서 고급진 느낌이 났어요. 어디껀가 하고 살펴보니 이건창호네요.. 2024. 3. 5. [20240302~20240303] 한화리조트 설악(별관) 및 속초 여행 (1부) 3.1절이 있는 금토일 연휴에 아기랑 뭐할까 고민하다가 3월2일에 한화리조트 설악 별관을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오전 7시쯤 서울에서 출발했더니 막힘 없이 속초까지 도착했네요. 중간에 휴게소는 내린천 휴게소에 SK일렉링크에서 충전을 했는데 기다리는 차도 있고 해서, 걍 구형 충전기에 물릴까 하는 찰나에 옆에 자리가 생겨서 잘 충전했습니다. SK 일렉링크는 언제나 인기가 좋아요. 좀 더 많이 설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갯배타러 갔는데... 주차는 속초시청 앞에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했다가...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워서 차량을 이동해서 갯배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1시간에 1천원이었던 것 같아요.. 옆에는 2천원... 그래서 1천원에 주차했는데 돌아올때는 2천원짜리 주차장도 만차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24. 3. 4. [20240208]남이섬 호텔 정관루(정관재) 후기 설연휴가 길어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남이섬에 1박2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낮에 출발하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일이 있어서 오후 늦게 출발하게 됐고, 길이 많이 막혀서 가는 길에 밥까지 먹고 들어갔네요. 남이섬은 배 타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배 막차 시간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제가 전화했을 때는 9시가 막차 같았습니다. 밤에 도착했더니.. 주차장은 한가한데 다음날 혹시 차들이 많아서 차를 못 뺄까봐 신중하게 주차했는데 다행이 잘 주차했었습니다. 주차장은 2주차장이 가깝습니다. 호텔 숙박하면 주차비는 약간 할인 해줍니다. (전기차 할인이 추가 있는지 확실하지 않은데 4천원? 정도였습니다.) 저희는 아기가 있어서 온돌방으로 선택했는데 엄청 따뜻하니 좋았습니다. 단지.. 바닥 매트는 좀 더 두꺼웠으면 했네요.. 2024. 2. 19.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