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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18

[20230604]강화도 데이지꽃(카페 도레도레), 마니산산채비빔밥 이번 강화도 여행의 목적은 데이지꽃입니다. 지금 데이지꽃이 시즌이니 꼭 한번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아침 10시30분쯤? 목적지에 도착하였으나.....이미 정문은 만차였습니다. 그래서 길 안내를 받아서 어떤 교회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올라갔습니다. 저 큰 나무들 사이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유모차를 들고 올라가야합니다. 마호가니는 노키즈존이라 아기 데리고는 못 들어가고 도레도레는 키즈 가능합니다. 그런데 데이지꽃은 마호가니 마당에 있어서 여기서 사진 찍고 가시면 됩니다. 원래 안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도레도레에는 데이지꽃 찍을 곳이 없어요~ 사진이 광각이라 좀 어색하긴 합니다. 꽃은 아주 예쁘게 폈고,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요. 사진 여러장을 빨리빨리 찍어봅니다.. 2023. 6. 7.
[20230418]604seoul 2번째 방문! 그리고 더숲 초소책방 https://painstaker.tistory.com/m/213 [20221029]604seoul 브런치 후기(망원동) 망원동에 이것저것 먹고 싶은 가게들이 많은데...주차가 너무 불편해서 실패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곳에 볼일이 있어서 오픈시간에 주차가 되면 먹고 아니면 말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painstaker.tistory.com 이미 포스팅한 했던 곳인데 또 다녀왔습니다. 오늘 저는 오후 반차를 사용하고 둘만의 여유로운 데이트를 했습니다. 메뉴는 당연히 그릴드 토스트 하나 시키고 이번에는 크로아상 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 음료는 바닐라레몬 에이드 주문했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먼저 음료가 나오고~ 그릴드 토스트 나오고~ 크로아상까지 금방금방 나왔네요. 크로아상도 맛있는데 그래도 .. 2023. 4. 18.
[20230318] 조인폴리아 후기 지인이 조인폴리아 다녀와서는 괜찮다고 추천해줘서 다녀왔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꽤 많은 차량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네요. 입구에는 각종 토분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크고 깨끗했네요. 특별히 뭘 사려고 오지는 않았는데 와이프가 문득 생각이든 식물이 있나 찾아봤습니다. 이름을 몰라서 어쩌지 하다가 외국인 근로자에게 사진을 보여주니 바로 찾아주시네요 ㅎㅎ 저희는 실컷 구경하고 작은 화분을 하나 샀는데 다른 손님들은 이것저것 많이 구매 하시더라구요. 화분까지 구매하면 한쪽에서 무료 셀프 분갈이도 가능합니다. 저희가 구매한 식물 ㅋㅋㅋ 귀엽습니다. 마오이소포라 입니다. 화분도 구매해서 분갈이까지 했습니다. 네이버쇼핑 검색해보니 사이즈가 다를지 모르겠지만 저렴합니다. 다음에 일이 있으면 또.. 2023. 3. 19.
[20221203] 모아냉면, 폴콘 파주본점 후기 토요일 아침 우리 가족은 아침부터 길을 떠납니다. 지난 여름에 모아냉면에 사전조사 없이 갔다가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먹지 못했는데 리벤지를 겨울이 되서야 하네요. 오픈은 11시 같습니다 저희는 11시30분에 도착했는데 벌써 식사중이신 분들이 계시더군요. 겉모습 사진을 나중에 나오면서 찍었더니 이렇네요 ㅋㅋ 냉면집에 왔지만 추워서 온반이랑 아롱사태를 주문합니다. 메뉴판 참조! 아침을 집에서 거하게 팬케익으로 먹었더니 더 주문은 힘들었습니다. 주문하고 금방 음식이 나왔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수육도 부드럽고 온반에 고기도 상당히 들어있네요. 와이프와 한끼 잘 먹었습니다~ 참고로 아기의자도 여러개 있어서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식사를 했으니 다음으로 카페를 가아죠. 지난번에 팔당에 폴콘이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 ..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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