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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23

20200501~0502 보성-율포-전주-부여(3) 여덟번째, 왱이집 왱이집 요약: - 전주에 왔으니, 콩나물국밥도 먹어야지. - 아점으로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왔다. 여기는 주차장도 굉장히 크기에 걱정안해도 될 듯 싶다. - 모주 한잔에 2천원, 콩나물국밥 7천원. 모주는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한잔 정도는 특별한 맛에 자꾸 손이 간다. - 수란에 콩나물 국물 3~4 숟가락 넣고 김 비벼서 뿌려 먹으면 맛있다. 추천 여덟번째, 눈들재 눈들재 요약: - 새로 지은 건물인지 깨끗하게 예쁘게 잘 지었다. 옆에 백제라는 고깃집이랑 주차장을 같이 사용하는 듯 싶은데... 고깃집이 맛집인거 같다. 점심시간 되니까 차가 엄청 밀려들었다. - 호박인절미를 주문했으나, 준비가 안되어있다고 가장 많이 팔리는 티라미수 떡을 추천해주셔서 먹었는데... 특별할거 하나도 없고 그냥.. 2020. 5. 4.
20200501~0502 보성-율포-전주-부여(2) 다섯번째, 싸목싸목 한옥마을...골목길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차량 가지고 들어갈때 정말 조심해야한다. 싸목싸목 요약: -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다. 라는 후기가 많았는데 친절하심. - 햇살방에서 묵었는데 복층은 어차피 사용할 생각없이 예약했고.. 방은 무척 마음에 들었다. 냉장고가 없는 점은 아쉽다. 사진에서 보이는 라탄방석에 앉아서 조용조용히 맥주한캐 나눠마시고 들어갔는데 바람도 좋고 운치도 있고 굉장히 좋았다. - 한옥이라 소음 걱정했는데, 아이 데리고 온 집도 없었고 다들 너무 조용조용 묵고 가셔서 그런지 잘 쉬었다. 추천 여섯번째, 한국집 한국집 요약: - 전주에 왔으니, 비빔밥은 먹어야 한다. - 전주비빔밥, 돌솥비빔밥을 주문하였는데 그릇 외의 차이점은 모르겠다. - 맛있다. 추천 일곱번째,.. 2020. 5. 4.
20200501~0502 보성-율포-전주-부여(1) 황금 연휴를 맞이하여, 전주 여행을 계획하였다. 그런데 전주만 가려고 생각해보니...그 멀리가는게 아쉬워서 더 멀리(?) 다녀오는 계획을 세우게 됐네... 길 막힐까봐 새벽4시에 출발했는데 적당히 잘 출발한 듯 싶었다. 첫번째, 도착 장소는 보성 녹차밭. 보성녹차밭으로 검색하면 대한다원보성녹차밭이라고 나오는데 정확한 명칭이다. 보성 녹차밭 요약 : - 처음 방문했는데 상당히 인상적이고 좋았다. 추천 - 언덕이 꽤 있는데.. 어느 정도 올라가면 사진 찍고 내려오는게 낫다. 바다전망대라고 안내 표지판이 있는데... 굳이 끝까지 올라갈 필요는 전혀 없다. - 입장료 1인당 4천원 - 인스타에 보성녹차밭 검색하면, 초록잎이 펼쳐지는 세상 이라는 녹차밭 배경으로 아이스크림 사진이 많이 나온다. 나도 혹해서 가봤는..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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