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지

20200325 우동카덴, 콘하스

by 힛치하이커 2020. 3. 25.
728x90

티맵으로 우동카덴을 검색하면....내가 다녀온 곳이 아닌 우동카덴 집으로 안내한다. 

 

누가 본점인지 체인점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왔던 정호영 쉐프가 운영한다는 우동카덴 집에 다녀왔다.

 

딱히 어떤 우동을 생각하고 간 것이 아니라, 주문 받는 분에게 추천을 받았다.

 

우리가 주문한 튀김우동과 명란계란우동. 

 

튀김우동도 깔끔하고 맛있었는데 명란계란 우동은 처음 먹어보는데 부드럽게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다. 

 

식사를 하다보니, 정호영 쉐프도 볼 수 있었는데 사진을 찍자고는...말하지 못했다. 연예인 보는 것 같았다. 

 

 참고로 발렛 서비스도 하고 있어서, 주차가 편리하다. 발렛 비용은 1,000원.

 

식사 후에는 콘하스 카페로 향했다. 

사진이 흔들렸네...

 

마당도 있고, 지하, 2층, 옥상까지 꽤 큰 카페다. 

 

빵은....맛이 그저 그렇다. 

 

주차는 건물에 2대 주차 가능한데 엉덩이부터 들어가야하고, 끝까지 넣으면 앞범퍼가 무조건 긁히는 구조다. 

 

적당히 넣어야 한다. 주차하기 전에 입간판으로 설명되어 있는데........처음에 글을 읽고는 이해하지 못했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