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동 근처에 큰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온 포레스트 아웃팅스.
듣던대로 규모가 엄청큰데... 입구가 비좁다. 비도오고 차량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주차관리원에게 입구컷 당했다.
주위에 주차하고 들어갔는데... 우리 같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그런데 걸어가보니 주차장에 빈 곳이 꽤 있었는데.... 주차 관리가 체계적으로 되는 것 같지는 않다.
입장하면.. 일단 새집냄새가 많이난다... 4월말 오픈했는지라 그런가보다. 아무튼 첫 인상이 그리 좋지는 않다.
커피를 주문하려면 빵 있는 곳부터 줄서서 가야한다. 줄이 엄청 길다. 커피만 마시고 싶다고해서 이 줄을 피해서 먼저 주문할 수는 없다.
음료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20분 기다리니 나왔다.
카페 인테리어는 파주의 더티트렁크랑 거의 유사하다. 주인이 같은지...영감을 받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진짜 거의 같다.
아 그리고 고양페이가 된다고 했는데...나는 깜박하고 챙겨가지를 못해서 그냥 카드결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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