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에 위치한 시카노이에. 이번이 2번째 방문입니다.
처음에 다녀왔을 때는 그냥 겉만 보고 들어갔었는데 와이프랑 둘이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또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검색해보면 종로에도 나오는데 체인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차할 곳은 사실 마땅치가 않아서.. 근처 이면도로 주차를 해야합니다.
주문은 키오스를 이용하고, 안타깝지만 제로페이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와이프는 지난번에도 코코넛 새우 커리를 먹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메뉴를 주문하였고, 저는 지난번에 오므라이스를 먹어봤고, 이번에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맛은 다들 예상 가능한 맛이지만 깔끔하고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뒷자리에서는 화기애애한 소개팅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았는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ㅋㅋㅋㅋ
아 그리고 메뉴의 가격은 15천원부터라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맛있게 한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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