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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2

[20230618]디오름카페, 신호등 장작구이 후기 이번에 다녀온 카페는 디오름이라는 카페입니다. 서오릉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어쩌다 보니 오픈시간 약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몇몇 사람들은 나무 그늘에서 오픈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규모가 큰 카페이고 층마다 컨셉(?)이 있어요. 주차는 안내에 따라 줄지어서 하시면 됩니다. 키즈케어존입니다. 1층은 갈대로 멋스럽게 꾸며져있습니다. 한쪽에는 수유실도 있고 아기 데리고 가서 사진찍고 쉬다오기 좋아요 물론 엘레베이터도 있고, 계단으로 있는데 계단 중간중간에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광섬유(?)로 꾸며진 방이 있어서 여기서 손님들이 사진도 많이 찍더라구요. 저희는 빠르게 구경하고 커피랑 시오빵 하나씩 섭취하고 점심 먹으로 신호등 장작구이로 갔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오고 이번이 2번째인데.. 2023. 6. 26.
[20230604]강화도 데이지꽃(카페 도레도레), 마니산산채비빔밥 이번 강화도 여행의 목적은 데이지꽃입니다. 지금 데이지꽃이 시즌이니 꼭 한번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아침 10시30분쯤? 목적지에 도착하였으나.....이미 정문은 만차였습니다. 그래서 길 안내를 받아서 어떤 교회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올라갔습니다. 저 큰 나무들 사이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유모차를 들고 올라가야합니다. 마호가니는 노키즈존이라 아기 데리고는 못 들어가고 도레도레는 키즈 가능합니다. 그런데 데이지꽃은 마호가니 마당에 있어서 여기서 사진 찍고 가시면 됩니다. 원래 안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도레도레에는 데이지꽃 찍을 곳이 없어요~ 사진이 광각이라 좀 어색하긴 합니다. 꽃은 아주 예쁘게 폈고,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요. 사진 여러장을 빨리빨리 찍어봅니다.. 2023. 6. 7.
[20230418]604seoul 2번째 방문! 그리고 더숲 초소책방 https://painstaker.tistory.com/m/213 [20221029]604seoul 브런치 후기(망원동) 망원동에 이것저것 먹고 싶은 가게들이 많은데...주차가 너무 불편해서 실패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곳에 볼일이 있어서 오픈시간에 주차가 되면 먹고 아니면 말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painstaker.tistory.com 이미 포스팅한 했던 곳인데 또 다녀왔습니다. 오늘 저는 오후 반차를 사용하고 둘만의 여유로운 데이트를 했습니다. 메뉴는 당연히 그릴드 토스트 하나 시키고 이번에는 크로아상 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 음료는 바닐라레몬 에이드 주문했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먼저 음료가 나오고~ 그릴드 토스트 나오고~ 크로아상까지 금방금방 나왔네요. 크로아상도 맛있는데 그래도 .. 2023. 4. 18.
[20230214]베이크하스 (BAKEHUS) (Feat. 발렌타인)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이고,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이라고 하죠. 요즘 와이프가 회사일로 힘들어 해서 달달한 것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휘낭시에를 몇개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발렌타인데이에 같이 주고 받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트데이가 도대체 뭔지.....ㅎㅎ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점심시간에 잠깐 짬을 내서 베이크하스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휘낭시에를 사려고 마음 먹고 갔기에 다른 디저트는 신경 쓰지 못했습니다. 휘낭시에 가격은 플레인이 2500원, 플레인 제외하고는 2800원정도입니다. 디저트 가격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념일(?)이니 오른쪽에 작은 박스로 구매했습니다. 빨간 리본 달린 박스는 4개 들어가고 그 앞에 미니는 2개가 들어간다고 합니..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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