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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5

[20230123] 카페 하우스 리모델링 후 방문 in 양평 카페 하우스 리모델링 전에도 갔었고, 그때도 기분좋게 다녀와서 이번에 또 바람쐴경 다녀왔습니다. 리모델링이 얼마전 끝난 상태입니다. 예전에 갔을 때 빵도 너무 맛있고, 아기 의자도 있고 전자렌지도 편히 쓸 수 있게끔 밖에 있었는데 리모델링 후에도 변함없이 좋네요. 지난번에 갔을 때 포스팅 한줄 알았는데..... 지금 찾아보니 없네요..비교하면 더 좋았을텐데. 지난번에는 본관에 자리 잡았는데 이번에는 별관에 자리 잡았습니다. 별관에 자리 잡은 이유는...바로 이 온돌방(?) 때문이에요. 별관이 다 온돌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몇군데만 있습니다. 본관 뒤에는 고양이 쉼터가 있었고, 카페에 방문하는 아이 있는 손님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운영원칙이 적혀 있는데... 딱히 관리를 하고 있는.. 2023. 2. 2.
[20230101] 나크타 낙타 카페 후기 1월1일에도 카페 투어는 계속 되고 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도봉산? 노원구 인근의 나크타 카페. 처음에는 이 길이 카페 가는 길이 맞나 싶을만큼 요상했는데... 근처에 산에 있어서 그런가보다. 나크타라고 하는데...낙타나 결국 같은 말 같다. 도착하면 주차요원분들이 주차 안내를 해주신다. 카페 입구가 계단을 타고 내려가야해서...어...어 이거 뭐지 싶었는데 밑에 내려와보니 다른 세상이 있었다. 카페 건물이 있고, 마당 곳곳에 장작 난로도 있고, 캠핑장처럼 예쁘게 꾸며져있다. 별채처럼 있는 집도 있는데 여기는 화목난로를 떼고 있었다. 아기를 동반한 우리는 여기서 놀기는 추워서 본관에 자리를 잡았다. 아 물론 본관에는 아기의자도 있고, 전자렌지도 있다. 저기 보이는 계단이 처음에 내려온 계단이었다. 대.. 2023. 1. 2.
[20221113]폴콘 카페 (남양주) 주말이니 콧구멍에 바람을 넣기 위해 또 시동을 걸어봅니다. 이번 목적지는 폴콘카페 남양주 지점. 몰랐는데 폴콘이 체인점인가 봅니다. 이번에 너무 만족해서 다음에는 다른 지점도 가볼 생각이에요. 건물은 하나 더 있는데 거기는 취식불가라고 되어있어요. 아마 음료만 가능하지 싶습니다. 좀 일찍 왔더니 한가했어요.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직원분에게 여쭤보니 깜빠뉴랑 에그타르트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추천해주신 대로 주문했는데 슈는 서비스라고 주셨어요. 빵이랑 커피 모두 맛있습니다! 강가쪽으로 마당도 있어서 아기랑 같이 나가 놀기도 좋았습니다. 우연인지... 대부분 어린 아기 데리고 온 손님이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2022. 11. 15.
20221010 카페 이숲(천안) 핑크뮬리 핑크뮬리 시즌을 맞이하여, 천안에 드라이브 겸 다녀왔습니다. 은근히 멀면서도 가까운??천안이네요. 우리의 목적지는 이숲이라는 카페인데 비가 오락가락 난리를 쳤지만 사진 찍을 때는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케익이랑 음료는 특별한 것은 없어요. 도착하자마자 아기 이유식부터 먹였습니다. 다행이 아기 의자가 있어서 수월했습니다. 비가 정말 오락가락 엄청났는데 사진을 건질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야외도 있고 카페도 깨끗해서 괜찮았습니다. 2022. 10. 19.
[20220822]세라비 한옥 카페 그리고 큰손집 주말이면 그래도 하루 정도는 늘 아기랑 어디든 다녀오려고 합니다. 우리 아기는 아직 9개월차라 차를 타고 좀 멀리 다니기는 부담스럽긴한데.. 이번에는 고속도로 위주라 한번 도전을 했습니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를 타고 한참을 북으로 북으로 올라가고 국도도 한참을 타고 갑니다.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곳은 세라비 한옥 카페. 장독대가 엄청 많아요. 저기 보이는 계단으로 보통 출입하시는데, 저희는 유모차를 끌고왔기에 옆에 있는 교통약자로 들어갔어요. 지금 포스팅하면서 보니 유모차 그림도 있네요. 실내도 있고, 실외도 있는데 실외에는 그늘막이 잘 되어있습니다. 의외로 날이 더운데도 밖에 앉아 계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아기가 있어서 실내로 들어왔고, 테이블이 있는 곳과 좌식이 있는 곳이 있는데 좌식으로 찾아.. 2022. 8. 22.
[20220424] 성북구 수연산방 한옥카페 방문 후기 성북구에 있는 한옥카페인데.. 와이프 임신했을 때 한번 왔다가 자리가 없어서 방문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번에는 와이프 운전연수 겸해서 다시 방문. 이번에도 자리 없으면 그냥 돌아가지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여기는 주차장이 특별히 따로 있지는 않은데.. 그래도 어찌저찌 하면 근처에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물론 복불복입니다. 야외에도 몇 자리 있는데 자리가 없어서 실내에 앉았습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앉으면 젊은 알바생이 태블릿을 들고 와서 주문을 도와줍니다. 낡은 한옥에 주문은 스마트하게 태블릿으로! ㅎㅎ 1인 1메뉴를 주문해야하고, 2시간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를 받습니다. 여기 유명한 메뉴는 호박빙수 같았는데 우리는 빙수가 땡기지 않아서 호박범벅죽이랑 냉오미자차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많이 ..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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