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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30

[20230604]강화도 데이지꽃(카페 도레도레), 마니산산채비빔밥 이번 강화도 여행의 목적은 데이지꽃입니다. 지금 데이지꽃이 시즌이니 꼭 한번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아침 10시30분쯤? 목적지에 도착하였으나.....이미 정문은 만차였습니다. 그래서 길 안내를 받아서 어떤 교회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올라갔습니다. 저 큰 나무들 사이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유모차를 들고 올라가야합니다. 마호가니는 노키즈존이라 아기 데리고는 못 들어가고 도레도레는 키즈 가능합니다. 그런데 데이지꽃은 마호가니 마당에 있어서 여기서 사진 찍고 가시면 됩니다. 원래 안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도레도레에는 데이지꽃 찍을 곳이 없어요~ 사진이 광각이라 좀 어색하긴 합니다. 꽃은 아주 예쁘게 폈고,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요. 사진 여러장을 빨리빨리 찍어봅니다.. 2023. 6. 7.
[20230531]마포구청 아기 여권 만들기 아기 데리고 올해는 어디라도 나가보자는 마음에 일단 여권부터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기라서 사진관 가서 사진찍기도 아깝고...(퀄리티 보장이 어렵죠)해서 집에서 셀프로 찍고 스냅스를 통해서 인화하였습니다. 아기 여권을 만들때 아기는 동행할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진 1매 2. 여권신청서, 법정대리인동의서 (부 모 모두 주민등록번호 알아야 합니다.) 3. 보호자 신분증 이렇게 준비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마포구청은 여권 신청하는 곳이 2층에 있습니다. 여기서 혼인신고도 했었는데... 바로 옆 부서입니다! 여권 데스크로 가기전에 번호표 발급기에서 번호표를 뽑았어야 했는데... 정신없이 신청서 작성하러 들어갔더니 번호표 기계 찾는데 헤맸네요...ㅎㅎ 신청서 작성하면서.. 2023. 5. 31.
[20230520]뮤지엄산(안도 타다오), 간현돈까스 후기 날씨 좋은 5월의 토요일은 길이 무지하게 막힙니다... 아침에 서둘렀지만 3시간은 걸렸네요. 뮤지엄산을 먼저 가려다 점심 시간이 애매해서 돈까스 집으로 먼저 갔습니다. 특별히 돈까스가 먹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 뮤지엄산을 검색하다가 몇개 나와서 그냥 고고. 작은 시골마을(?)인데 돈까스집만 장사가 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그냥 길가에 주차. 저랑 나이차가 별로 안나는 곳입니다. 만원이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기의자가 없고 좌식이라 불편한데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먹다가 아차 사진...하면서 찍었네요 ㅎㅎ 식사를 마치고 뮤지엄산으로 이동. 와이프랑 연애할때 한번 오고 2번째 방문입니다. 방문객이 많아 주차가 어려운데..다행히 나가는 차량이 있어서 쉽게 했네요. 기본권이 1인에 2만.. 2023. 5. 20.
[20230506]애월식당 그리고 소하고택 후기 둘만의 데이트 찬스를 얻어 노키즈존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소하고택이라는 카페인데 아기 데리고는 갈 수 없어서... 그리고 아기 데리고는 숯불 피우는 고깃집은 방문이 어려워 이럴때 삼겹살도 계획하였습니다. 우선 애월식당 광명점을 방문. 여기를 고른 이유는 그냥 멜젓이 나와서 골랐습니다. 그런데 식당이 깔끔해서 좋았네요. 삼겹살은 없고 오겹살을 주문했습니다.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나오고 고기도 맛있게 구워주시네요. 아 주차는 건물에 자리가 좁고 없어서 바로 옆에 있는 공영에 주차하는게 낫습니다. 식사를 끝내고는 소하고택으로 이동. 여기도 주차장은 있는데 좁아서 도로에 하는게 낫습니다. 라떼랑 두부치즈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날씨가 좀 서늘했는데 음료를 받고 보니 아이스였네요 ㅎㅎ 가볍게 데이트 하고 집으로 복귀~!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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