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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60

[20230418]604seoul 2번째 방문! 그리고 더숲 초소책방 https://painstaker.tistory.com/m/213 [20221029]604seoul 브런치 후기(망원동) 망원동에 이것저것 먹고 싶은 가게들이 많은데...주차가 너무 불편해서 실패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곳에 볼일이 있어서 오픈시간에 주차가 되면 먹고 아니면 말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painstaker.tistory.com 이미 포스팅한 했던 곳인데 또 다녀왔습니다. 오늘 저는 오후 반차를 사용하고 둘만의 여유로운 데이트를 했습니다. 메뉴는 당연히 그릴드 토스트 하나 시키고 이번에는 크로아상 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 음료는 바닐라레몬 에이드 주문했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먼저 음료가 나오고~ 그릴드 토스트 나오고~ 크로아상까지 금방금방 나왔네요. 크로아상도 맛있는데 그래도 .. 2023. 4. 18.
[20230226]상암동 남파랑국밥 돼지국밥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저녁늦은 시간에 남파랑을 찾았습니다. 상암동은 일요일이면 문 닫는 가게가 많은데 다행히 남파랑은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신기하게 스텐이었는데 위생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참 좋았습니다. 저희는 고기국밥과 순대고기국밥을 주문했습니다. 밖에서 소주를 안 먹어서 몰랐는데 어느새 5천 원이네요. 주문한 국밥이 나왔습니다. 저희는 사실 연남동 월강되지국밥을 가장 좋아하는데.. 여기는 개인적으로 월강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냥 나쁘지 않은 느낌.... 2023. 2. 28.
[20230214]베이크하스 (BAKEHUS) (Feat. 발렌타인)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이고,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이라고 하죠. 요즘 와이프가 회사일로 힘들어 해서 달달한 것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휘낭시에를 몇개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발렌타인데이에 같이 주고 받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트데이가 도대체 뭔지.....ㅎㅎ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점심시간에 잠깐 짬을 내서 베이크하스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휘낭시에를 사려고 마음 먹고 갔기에 다른 디저트는 신경 쓰지 못했습니다. 휘낭시에 가격은 플레인이 2500원, 플레인 제외하고는 2800원정도입니다. 디저트 가격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념일(?)이니 오른쪽에 작은 박스로 구매했습니다. 빨간 리본 달린 박스는 4개 들어가고 그 앞에 미니는 2개가 들어간다고 합니.. 2023. 2. 14.
[20230205]메인스트리트 평택 평택에 있는 메인스트리트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이른 시간에 도착했지만 상당히 큰 주차장에 많은 차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딱봐도 엄청난 규모인데... 보이는 사진이 전부가 아닙니다. 곳곳에 전자렌지도 있고, 가족화장실, 놀이터(?)까지 있어서 아기 데리고 오기 좋았네요. 물론 아기의자도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빵은 롱 아일랜드가 대표 메뉴 같은데 저희는 얼마전에 카페 하우스에서 비슷한 빵을 먹어서 그냥 쏘세지랑 브루클린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여기 시스템이 좀 웃긴게...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토핑은 1회 한정 셀프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단 주문하면 빵이랑 감자랑 패티만 나옵니다. 햄버거를 받으면 아래 사진처럼 토핑바에서 마음대로 추가하면 됩니다. 그냥 제 생각에는..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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