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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0502 보성-율포-전주-부여(2) 다섯번째, 싸목싸목 한옥마을...골목길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차량 가지고 들어갈때 정말 조심해야한다. 싸목싸목 요약: -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다. 라는 후기가 많았는데 친절하심. - 햇살방에서 묵었는데 복층은 어차피 사용할 생각없이 예약했고.. 방은 무척 마음에 들었다. 냉장고가 없는 점은 아쉽다. 사진에서 보이는 라탄방석에 앉아서 조용조용히 맥주한캐 나눠마시고 들어갔는데 바람도 좋고 운치도 있고 굉장히 좋았다. - 한옥이라 소음 걱정했는데, 아이 데리고 온 집도 없었고 다들 너무 조용조용 묵고 가셔서 그런지 잘 쉬었다. 추천 여섯번째, 한국집 한국집 요약: - 전주에 왔으니, 비빔밥은 먹어야 한다. - 전주비빔밥, 돌솥비빔밥을 주문하였는데 그릇 외의 차이점은 모르겠다. - 맛있다. 추천 일곱번째,.. 2020. 5. 4.
20200501~0502 보성-율포-전주-부여(1) 황금 연휴를 맞이하여, 전주 여행을 계획하였다. 그런데 전주만 가려고 생각해보니...그 멀리가는게 아쉬워서 더 멀리(?) 다녀오는 계획을 세우게 됐네... 길 막힐까봐 새벽4시에 출발했는데 적당히 잘 출발한 듯 싶었다. 첫번째, 도착 장소는 보성 녹차밭. 보성녹차밭으로 검색하면 대한다원보성녹차밭이라고 나오는데 정확한 명칭이다. 보성 녹차밭 요약 : - 처음 방문했는데 상당히 인상적이고 좋았다. 추천 - 언덕이 꽤 있는데.. 어느 정도 올라가면 사진 찍고 내려오는게 낫다. 바다전망대라고 안내 표지판이 있는데... 굳이 끝까지 올라갈 필요는 전혀 없다. - 입장료 1인당 4천원 - 인스타에 보성녹차밭 검색하면, 초록잎이 펼쳐지는 세상 이라는 녹차밭 배경으로 아이스크림 사진이 많이 나온다. 나도 혹해서 가봤는.. 2020. 5. 4.
20200424 저스트텐동, 망원동 티라미수 (연남동) 연남동에 갈때마다 줄이 길게 늘어선 식당을 보며 무슨 식당이지? 하고 지나갔었는데... 거기가 저스트텐동이었다.ㅎㅎ 인스타에서 연남동 검색하다가 은근 나오길래 궁금해서 저스트텐동에 다녀왔다. 겉보기에는 줄이 별로 길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회전율이 느려서 꽤 오래 기다려야 한다. 밖에서 줄 서면서 메뉴를 받길래 식당에 들어가면 바로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다. 또 기다린다. 우리가 앉았던 좌석은 음식하는 곳이 바로 보이는 곳이라 보는 재미가 있었다. 나는 잘 모르는 식당에 가면 보통 첫번째 메뉴 혹은 추천메뉴를 고른다. 이번에 저스트텐동에 왔으니까, 저스트텐동! 비주얼 좋고 맛도 좋다. 맛은 보통 생각하는 그 맛이다. 근데 역시 많이 먹기는 느끼하고 자극적인 맛이라 힘들다. 식사 후에.. 2020. 4. 28.
20200418 연남동 이와나시 (모츠나베 맛집) 어제 다녀온 이와나시! 간판이 일어로 적혀있어서......읽을 수는 없지만..아무튼 이와나시. 2층에 있다. 사실은 지난 총선에도 다녀왔는데.....오후 2시정도 밖에 안됐는데 재료소진으로 Close였다. 이해할 수 없지만 그렇다면 그런건지 뭐. 모츠나베는 2가지 맛이 있는데.. 된장 or 간장. 우리는 된장을 택했다. 모츠나베 2인분과 하이볼(위스키+탄산수+레몬) 그리고 면을 주문했는데 면은 다 먹고 주문해달라고 하시더라. 국물이 정말 맛있다. 나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 국물을 먹다보면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마실 각이다. 하이볼과의 조합은 아주 좋다.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사진은 달랑 2장밖에 못 찍었는데 아직 안 먹어보신 분이 있다면 추천! 아.. 그리고 다 먹고 면을 주문하려고 했..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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