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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0]가나아트파크 후기 (스타벅스는 못가봄...) 연휴에 어디갈까 찾다가 처음에 발견한 곳은 원래 가나아트파크 스타벅스였습니다. 그러다가 가나아트파크를 알게 되었고, 3명 네이버 예약해서 방문했습니다. 시간되면 스타벅스까지 가려고 했으나.. 스벅은 점심시간 걸려서 그냥 밥 먹으러 가게 되서 패스... 우선 예매는 대인/소인 1만1천원씩이라... 저렴하지 않습니다. 3명이라 3만3천원이었어요. 아 그리고 두리랜드가 길 건너에 있었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ㅎㅎ  건물이 3개~4개 동으로 이루어져있고 커다란 마당처럼 구성되어 있는데....눈이 쌓이고 추워서 마당은 볼게 없었어요. 그래도 LOVE에서 기념사진 한장 찰칵!  명절 연휴고 날이 추워서 그런지 사람은 붐비지 않았어요. 그런데 건물 내부에 난방이 거의 안해서...내부나 외부나 관계없이 추웠습니다. .. 2025. 2. 4.
주유소 자동세차는 티티워시가 편하네요! (feat.전기차) LPG 탈때는 LPG 충전소의 세차장이 일반 휘발유 주유소 세차장보다 훨씬 저렴해서 세차 잘 했었는데.. 전기차로 옮기고는 세차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차는 아끼지만.. 손세차는 가성비가 안나온다고 생각해서 늘 자동세차만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손세차 한다고 중고차값 더 쳐주는거 아니자나요...ㅎㅎ) 저는 노터치 세차도 안 좋아합니다. 브러쉬가 없으니...깨끗하게 닦이지 않아요... 최근에 옆동료가 티티워시를 추천해줘서 설치해봤고 현재까지 3번 사용했는데 좋네요.  지금은 확실치 않은데.. 처음 가입할때 쿠폰 줘서 100원에 세차했고, 2번째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쿠폰이 있어서 또 저렴하게 했고... 3번째까지 했습니다. 3,600원이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매장을 다 돌아다녀본 것은 아니라 .. 2025. 2. 3.
[20250119]원마운트 스노우파크 후기 지인을 통해서 원마운트 티켓을 싸게 구입했고 드디어 사용하고 왔습니다.  이전에도 2번 싸게 구입해서 그때는 워터파크만 갔었고, 이번에 처음으로 스노우파크를 이용했네요. 아 참고로 테슬라 유저는 원마운트 지하2층 주차장에 무료 충전소인 데스티네이션 차저가 있습니다. 엄청 느려서 놀고 나올동안 별로 충전은 안되지만...그래도 공짜니깐요!  입장하면 앞에 헬멧들이 쌓여있는데 애기들한테 골라서 씌워주면 됩니다. 야외 썰매장에서는 벗는게 규칙인것 같습니다. 회전목마도 있었는데..이건 과감히 패스.  실내에는 아이 태우고 밀어서 탈 수 있는 썰매가 있구요. 또 썰매 자전거(?) 이런 것들이 있는데... 밀어서 타는 썰매는 외곽으로만 타고 썰매 자전거는 안쪽에서만 탈 수 있게끔 구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재.. 2025. 1. 23.
[20250103]이태원 부자피자 1호점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다가 이태원에 일이 없어서 미루던 부자피자를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랑 오후 반차 쓰고 도착! 도착하기전에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를 해서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1시 넘어서 도착했고, 나갈때까지도 계속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줄을 서네요. 부자피자에는 주차장이 없어서 한남동공영주차장을 이용했어요.  **모든 할인은 출구입니다. 저는 전기차 할인을 받았고, 전기차 충전도 했더니 추가 할인도 되더라구요.   요건 단호박 스프인데..이름이 좀 길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 다음으로 나온 시저 샐러드.   그리고 부자 클라시카. 모든 메뉴 맛있었는데 시저샐러드랑 클라시카는 약간 겹치는 느낌이 있어요.  내부는 테이블도 많지 않고 좀 좁게 있어서..조용히 식사하기는 약간 .. 202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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