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테라스 방문 후기 (feat.크리스마트리)

와이프와 결혼전에 데이트할 떄 방문했던 곳인데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방문해봅니다. 

 

크리스마트리를 예쁘게 꾸민 것 같아서 왔는데 그동안 이것저것 바뀐것 같네요.

 

방문전에 검색을 해보니 주차비가 있고,  카페에서 1만원이상 주문하면 주차비는 무료라고 했었는데 막상 방문하니 주차는 그냥 공짜였습니다. 카페에서도 금액 상관없이 주문하면 되구요.

 

그런데 여기 진짜 좋은 점은... 전기차 완속 충전이 공짜였습니다. 심지어 충전기도 많음.

 

바로 옆단지에(?) 테슬라 슈퍼차저도 있는데..갈 이유가 없네요.

 

 

장애인 주차장 건너편으로 주차공간이 전부 전기차 충전소입니다.

 

 

 

도착하자 마자 사진 찍고, 커피랑 치즈케익을 주문했습니다.

 

커피랑 치즈케익도 맛이 좋네요. 시몬스 들어올때부터 알바(안내)도 엄청많고 전반적으로 굉장히 신경쓰는 듯한 느낌입니다.

 

 

 

지하에는 매장도 있는데...매트리스 가격이 수천만원이네요..ㅎㅎ

 

그래도 잘 구경하고 쉬다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