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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5

[20240208]남이섬 호텔 정관루(정관재) 후기 설연휴가 길어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남이섬에 1박2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낮에 출발하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일이 있어서 오후 늦게 출발하게 됐고, 길이 많이 막혀서 가는 길에 밥까지 먹고 들어갔네요. 남이섬은 배 타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배 막차 시간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제가 전화했을 때는 9시가 막차 같았습니다. 밤에 도착했더니.. 주차장은 한가한데 다음날 혹시 차들이 많아서 차를 못 뺄까봐 신중하게 주차했는데 다행이 잘 주차했었습니다. 주차장은 2주차장이 가깝습니다. 호텔 숙박하면 주차비는 약간 할인 해줍니다. (전기차 할인이 추가 있는지 확실하지 않은데 4천원? 정도였습니다.) 저희는 아기가 있어서 온돌방으로 선택했는데 엄청 따뜻하니 좋았습니다. 단지.. 바닥 매트는 좀 더 두꺼웠으면 했네요.. 2024. 2. 19.
양평 여행 1박2일 (2부) 설렁탕까지 챙겨서 숙소인 베이비하우스제이에 도착하였다. 아기들을 위한 곳이라 그런지 온갖 장난감과 아기용품이 가득했다. 실내는 이미 다 어질러러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마당은 이렇다. 우리가 머무는 동안은 옆방만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방음이 너무 잘되서 옆방에 사람이 있는지 모를정도였다. 집을 풀고는 쏭스바베큐를 저녁으로 정했다. 아쉽게 배달은 안되서 픽업을 다녀왔다. 우리는 공기밥 추가해서 3만4천원에 포장했다. 엄청 배불리 잘 먹고...음식은 남겼는데 4인분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파채나 다른 밑반찬은 포장이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다. 참고로 베이비하우스제이에서는 배달시켜 먹도록 3천원을 현금으로 주신다. (숙소에서 바베큐는 금지) 우리는 픽업을 했지만.. 너무 감사한 서비스😀 다음날 아침.. 2022. 11. 21.
양평 여행 1박2일 (1부) 월요일 회사 창립기념일이라 집에 있기는 아까워서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아직 아기가 어려 멀리 가기는 부담스러워 서울근교로 찾았는데요.. 어린 아기 데리고 호텔은 불편해서 에어비엔비만 검색하다가 와이프가 블로그에서 찾아준 베이비하우스제이를 예약했습니다. 원래는 점심에 초가사랑에서 식사를 하고 용문사 갔다가 입실하려고 했는데.. 초가사랑 내부수리로 휴업.. 급하게 찾은 곳이 돗가비불쭈꾸미. 용문사 가는 길에 있고 꽤 큽니다. 식사를 하다보니... 손님 대부분 연세가 높으시더라는 ㅎㅎ 쭈꾸미랑 들깨수제비를 시켰는데 아주 좋은 조합이었다. 매울까하면 수제비로 중화 ㅎㅎ 만족스러운 한끼였다. 게다가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었다. 식사를 했으니 용문사로 출발. 용문사는 주차비도 있고..입장료도 있다. 주차비 3천원.. 2022. 11. 20.
20220220~0221 부산여행 (2부) https://painstaker.tistory.com/172?category=780371 20220220~0221 부산여행 (1부) 1박2일 부산여행! 임신을 하면 임산부에게 맘편한 ktx라고 ktx 할인권을 준다. 임신 기간부터 출산후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우리는 임신기간에 사용하지 못해서 출산 후 사용하게 되었다. 기간한 painstaker.tistory.com 앞서 1부에서 얘기했듯이 우리는 신라스테이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나는 아침 식사를 조금이라도 해야하는 스타일.... 호텔 조식대신에 전복죽을 택했다. 전복죽을 먹으러 해안가를 따라 걸었다. 걷다 보니 그랜드조선호텔, 파라다이스 호텔도 보였는데 여기는 야외수영장을 운영하는 것처럼 보였다. 신라스테이는 운영하지 않았다. 그렇게 걷다..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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