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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12

양평 여행 1박2일 (2부) 설렁탕까지 챙겨서 숙소인 베이비하우스제이에 도착하였다. 아기들을 위한 곳이라 그런지 온갖 장난감과 아기용품이 가득했다. 실내는 이미 다 어질러러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마당은 이렇다. 우리가 머무는 동안은 옆방만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방음이 너무 잘되서 옆방에 사람이 있는지 모를정도였다. 집을 풀고는 쏭스바베큐를 저녁으로 정했다. 아쉽게 배달은 안되서 픽업을 다녀왔다. 우리는 공기밥 추가해서 3만4천원에 포장했다. 엄청 배불리 잘 먹고...음식은 남겼는데 4인분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파채나 다른 밑반찬은 포장이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다. 참고로 베이비하우스제이에서는 배달시켜 먹도록 3천원을 현금으로 주신다. (숙소에서 바베큐는 금지) 우리는 픽업을 했지만.. 너무 감사한 서비스😀 다음날 아침.. 2022. 11. 21.
양평 여행 1박2일 (1부) 월요일 회사 창립기념일이라 집에 있기는 아까워서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아직 아기가 어려 멀리 가기는 부담스러워 서울근교로 찾았는데요.. 어린 아기 데리고 호텔은 불편해서 에어비엔비만 검색하다가 와이프가 블로그에서 찾아준 베이비하우스제이를 예약했습니다. 원래는 점심에 초가사랑에서 식사를 하고 용문사 갔다가 입실하려고 했는데.. 초가사랑 내부수리로 휴업.. 급하게 찾은 곳이 돗가비불쭈꾸미. 용문사 가는 길에 있고 꽤 큽니다. 식사를 하다보니... 손님 대부분 연세가 높으시더라는 ㅎㅎ 쭈꾸미랑 들깨수제비를 시켰는데 아주 좋은 조합이었다. 매울까하면 수제비로 중화 ㅎㅎ 만족스러운 한끼였다. 게다가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었다. 식사를 했으니 용문사로 출발. 용문사는 주차비도 있고..입장료도 있다. 주차비 3천원.. 2022. 11. 20.
20221010 카페 이숲(천안) 핑크뮬리 핑크뮬리 시즌을 맞이하여, 천안에 드라이브 겸 다녀왔습니다. 은근히 멀면서도 가까운??천안이네요. 우리의 목적지는 이숲이라는 카페인데 비가 오락가락 난리를 쳤지만 사진 찍을 때는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케익이랑 음료는 특별한 것은 없어요. 도착하자마자 아기 이유식부터 먹였습니다. 다행이 아기 의자가 있어서 수월했습니다. 비가 정말 오락가락 엄청났는데 사진을 건질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야외도 있고 카페도 깨끗해서 괜찮았습니다. 2022. 10. 19.
[20220822]세라비 한옥 카페 그리고 큰손집 주말이면 그래도 하루 정도는 늘 아기랑 어디든 다녀오려고 합니다. 우리 아기는 아직 9개월차라 차를 타고 좀 멀리 다니기는 부담스럽긴한데.. 이번에는 고속도로 위주라 한번 도전을 했습니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를 타고 한참을 북으로 북으로 올라가고 국도도 한참을 타고 갑니다.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곳은 세라비 한옥 카페. 장독대가 엄청 많아요. 저기 보이는 계단으로 보통 출입하시는데, 저희는 유모차를 끌고왔기에 옆에 있는 교통약자로 들어갔어요. 지금 포스팅하면서 보니 유모차 그림도 있네요. 실내도 있고, 실외도 있는데 실외에는 그늘막이 잘 되어있습니다. 의외로 날이 더운데도 밖에 앉아 계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아기가 있어서 실내로 들어왔고, 테이블이 있는 곳과 좌식이 있는 곳이 있는데 좌식으로 찾아..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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