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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10

[20211024]제부도 드라이브, 카페물레, 까치28호 칼국수 와이프 출산전에 거의 마지막 휴일이네요. 그래서 콧구멍에 바람도 넣을 겸 제부도쪽으로 드라이브 겸 해서 다녀왔어요~ 이쪽으로 가면 식사가...특별한 것이 없죠. 해산물을 먹자니 눈탱이 맞는 느낌이고.. 그래도 와이프가 칼국수를 좋아해서 점심은 칼국수로 정했어요. 대부도 제부도 이쪽은 칼국수가 엄청 많아요. 그래서 저는 운전을 하고 와이프가 차에서 검색을 하면서 보기를 3가지 줬어요. 1번 김치전 파는 곳. 2번 블로그 리뷰가 2천개, 김치전x, 파전o 3번 티비 출연, 김치전x, 파전o 와이프가 고르라고 했지만 김치전이 먹고 싶다고 해서 여기로 잡았어요. 그런데 가다보니...어..어... 여기 예전에 왔는데... 어.. 어... 여기 모텔있는 곳 1층.... 네.. 예전에 데이트 할때 다녀간 곳이네요 ㅎ.. 2021. 10. 24.
20200329 오랑주리 카페 날씨가 너무 좋은 일요일! 우리는 점심 식사 후에 레드브릿지로 향했다. 은근 거리는 있었지만 날씨는 좋았고, 드라이브 겸 달렸다. 예전 자전거 타던 코스라 지나는 길 하나하나가 반가웠다. 그러나 자전거 탈때는 아침 일찍이었고, 날씨 좋은 봄 오후의 느낌은 달랐다. 마장호수가 가까워지자 정체가 시작되었고 곳곳에 공영주차장이 많았지만 들어갈 수 없었다. 공영주차장에는 그냥 그때 그때 복불복으로 들어가야지... 1차선이라 길 막고 기다릴 수 없는 곳이다. 그래서 급히 찾은 곳이 오랑주리 카페. 여기는 워낙 대형 카페인지라 엄청 큰 주차장이 있어서 편히 주차할 수 있었다. 주차장은 넉넉하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내부는 1층 2층 야외까지 자리도 구석구석 엄청 많고, 안에는 식물원처럼 초록초록하다. 원래 목적지..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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