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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화천 DMZ 랠리 금일은 화천 DMZ 랠리에 참가하였다. 총 6명이서 이동하기로 예정되어 있었고 3명씩 차량에 나뉘어 탑승하고 갈 예정이었다. 새벽5시 브라운스톤에 집결하고 자전거 장착하고 출발~! 하려고 하였으나... 짤 캐리어에 문제가 생겼다. -> 이렇게 I30 2대를 이용하려고 다 장착했으나...FAIL! 그래서 내 차에 캐리어에 2대 그리고 뒷좌석에 1대를 싣고 나랑 쭝형이 내 차를 타고 이동하고 나머지 4명이 짭형 차를 타고 이동하였다! -> 이렇게 재정비 후 출발! 약간 시간이 지체되긴 하였지만 별문제 없이 도착하였다. 화천공설운동장에 도착하여보니.......그냥 사람으로 꽉 찼다. ->바글바글 -> 출발전 박봉크와 만나 기념샷! 역시 출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들 찢어졌다. 다행이 쭝형과 나는 서로 앞서거.. 2020. 3. 9.
20160515 강화도 일주 라이딩 강화도는 차량이 별로 없고 해안가를 따라 한바퀴 돌면 경치도 좋다. 더하여 일산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초지대교를 건넌 후 인삼센터에 차량을 주차하고 딱 한바퀴 돌면 다시 인삼센터로 돌아오게 된다. 오늘은 펜션에서 숙박까지 하는 인원들과 라이딩만 하는 조로 따로 나뉘었으며 나는 라이딩만 다녀왔다. 이번에는 쭝형차로 짤과 함께 3명이서 이동하였다. 집 앞에서 쭝형차를 기다리며 한컷! 차량으로 이동하면 필요한 짐들을 가방에 챙겨서 다닐 수 있어서 편하다. 나를 제외하고 쭝형과 짤은 사리스 RS 캐리어를 사용하는데 일단 탈부착이 쉽고 3대까지 거치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내 캐리어 버즈랙 투어는 2대 거치용이라서 상대적으로 편의성이 떨어진다. 보통 차를 이용할 경우 3명이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020. 3. 9.
20160507 남북 라이딩 사실은 오늘 화악산 라이딩을 가려고 했으나... 이래저래 펑이 났다. 쭝형에게 연락을 했더니 다행스럽게 출근 전에 시간이 된다고 해서 오랜만에 남북을 다녀왔다. 우리는 서울 사는 사람들이 아니기에 사실 남북은 잘 잘 안가게 된다. 언제 마지막으로 갔나 로그를 살펴봤더니 무려 작년 7월...ㄷㄷ 아침 6시50분쯤 장항ic에서 각자 차량에 자전거를 싣고 만났다. 일산 사람에게는 한강까지 진입도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차로 이동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한강 북단 이름 모를 토끼굴 근처에 차량을 주차하고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이래저래 쭝형이나 나나 기량은 해를 거듭할수록 떨어지고만 있다. ㅠㅠ 근 1년만에 방문한 국립극장 앞!! 그냥 쭉 올랐다가 정상에서 잠시 숨만 돌리고 다시 북악으로! 북악 도착했으니 인증샷 한.. 2020. 3. 9.
20160430 속리산 투어 라이딩 힐링->헬링 올해는 투어를 좀 다녀보려고 한다! 투어벙의 최대 장점은 낯선 코스 하지만 좋은 경치를 볼 수 있고 차량과 씨름 하는 일이 매우 적다. 투어벙의 시작은 속리산으로 정했다. 작년에 한번 다녀왔는데 좋았던 기억 때문에 다시 선택! 새벽 6시 짤 집에서 집결하여 출발! 사리스 rs 캐리어는 이처럼 3대까지 장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투어를 다녀오니까...바테잎 데미지와 함께 바엔드가 날아갔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보은공설 운동장에 주차 후 말티재 부터 시작했다. 꼬불꼬불 말티재를 지나고 지나고 지나면... 대략 12시쯤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여기서 점심을 먹지 않았더라면... 아마 점심을 못 먹었을 것이다. 그만큼 밥 먹을 곳이 없다. 중국집 말고는 그닥 마땅한 식당도 없다;; 점..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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