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번..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되서 글 작성합니다.
https://painstaker.tistory.com/298
테슬라 모델y rwd 지난 6개월, 1만4천키로 후기(겨울 포함)
테슬라 모델y rwd(MYR)를 23년 9월에 출고하여 벌써 1만4천키로를 탔네요. 그동안 느낀 점을 나열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테슬라 선택 이유 현기차를 고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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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포스팅에서 스타코프(차지콘)이 엄청 느리다고 포스팅 했었는데.. 느린건 원래 설계가 그러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물론 제가 집밥을 설치하려는 입장에서는 선택 안하겠습니다.)
근데 제가 23년9월부터 집밥으로 스타코프(차지콘)을 사용해보니.. 고장이 엄청 많습니다.
사진은 스타코프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저는 테슬라 타고 있고, 모바일커넥터로 이미지와 같이 충전중이에요.
지금껏 충전 고장신고도 10번 이상한 것 같네요. 증상은 다 같았습니다. 차량과 연결해서 충전 시작 후 조금 있으면 삐빅 거리면서 충전중단.
이런 문제로 신고하면 원격으로 점검 했다고 하면서 며칠 뒤에 해보면 작동합니다.
그런데 이런식의 조치가 끊임이 없습니다. 문제는 해당 충전기가 잘 되는지 안되는지는 주차를 하고 연결 해봐야 알 수 있어요. 그러니까 충전이 안되면 또 차량을 움직여야 합니다.
제가 이걸 하루에 3번 해보니 정말 열이 받더라구요.
이게 우리 아파트만의 문제인지 테슬라 카페에서 검색을 해보니...댓글이 다 같습니다. 스타코프 욕만 있네요...
그나마 요금이 저렴한데..이것도 워낙 느리다 보니 손실율 계산해보면 저렴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발 새로 설치하는 아파트 있으면 차지콘(3kw)은 무조건 피하세요!!! 7/11kw는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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