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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20250131]제천 리솜 포레스트 후기(해브나인스파)

by 힛치하이커 202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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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 포레스트는 처음인데 와이프 회사에서 당첨되서 다녀왔습니다. 

 

우리 숙소는 레스트리였어요.

 

레스트리에는 주차장 진입하자마자 전기차 충전기 6대가 있고 제가 도착했을 때는 1대만 충전중이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니까 6대 만충이라서 자리 경쟁이 있네요. 리조트 치고는 충전기가 몇대 없어요. (참고로 볼트업입니다.)

 

 

로비는 깨끗하게 넓었어요. 점심때쯤 도착해서 미리 방 배정을 받고 짐은 프론트에 맡겼습니다. 입실은 3시부터지만 먼저 방 배정은 가능해요.

 

짐 맡기고는 바로 해브나인스파로 이동!. 참고로 숙박객은 30% 할인이고..네이버에서 예약하면 40%할인이고... 저는 마이리얼트립에서 42% 정도 할인으로 구매했던 것 같아요. 

 

 

여기서 사진 많이 찍으셔서 우리 애기도 한컷!

 

아쿠아 플레이존부터 고고!

 

연두색 미끄럼틀은 시간대별로 운영하는 것 같았어요. 이것말고는 유수풀이랑 아주 작은 아기들 미끄럼틀 하나만 이용 가능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시설이 부족했어요~

튜브는 따로 챙겨가실 필요 없고, 남는거 사용하시면 되요~

 

 

아쿠아 플레이 존에서 인피니티풀 가는길에 아쿠아바가 있어요 여기서 간식 사 먹을 수 있습니다.

 

 

명절 연휴라 인피티니풀도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도 비빌만해서 여기서도 한참 놀다가 나왔습니다.ㅎㅎ

 

스파 다 즐기고 끝으로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깔끔해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바닥이 온돌로 난방이되서 따뜻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