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다녀오고 올해도 다녀온 시몬스테라스입니다.
아마 내년에도 가지 않을까요??ㅎㅎㅎ
가는 길에 곤지암에 골목길 소머리국밥집에서 국밥 한그릇씩 때리고 갔습니다.
다 먹고는...아...사진 안찍었네..하면서 빈 그릇 사진만 찍었네요;; 여기도 벌써 3~4번째 재방문..
도착하자마자 여기서 가족 사진 한번 찍어주고요~
아 시몬스테라스는 전기차 충전이 공짜입니다. 작년에도 공짜였는데 올해도 공짜였네요. 그리고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주차비도 없어서 카페에서 뭐 많이 시킬 필요는 없었습니다.
카페도 올때마다 조금씩 바뀌는거 같은데 이번에는 붕어빵을 팔고 있더라구요.
올해 들어 첫 붕어빵이랑 아기랑 같이 먹을겸 팥이랑 크림 맛 2개를 샀습니다. 붕어빵은 개당 3500원이라 좀 비싸요.
그래도 시몬스는 마케팅도 잘하고 투자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사진 찍었던거 인스타에 올리면 출력도 가능합니다.
작년이랑 올해 사진을 냉장고에 붙여뒀습니다. 이제 매년 가야겠죠??ㅎㅎ
내부는 이미 다 봤던 곳이라... 빠르게 구경하고 나오면서 트리와 함께 한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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