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앤티 디지털키 사용기 (추천은..글쎄?)

예전부터 커뮤니티에 브링앤티 관련하여, 글들을 지나가듯이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손잡이의 버튼을 누르는 것에 그렇게 불편함이 없었는데 아기를 케어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이것조차 귀찮아졌습니다. 는 핑계고....그냥 시발비용입니다. 

 

그냥 돈을 지불하고 싶어서 합리적인 이유(?)를 찾아 구매했습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브링앤티로 검색하면 10%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능한 링크가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인식률에 대한 글들이 많았는데.....역시는 역시입니다.

 

지금 이틀정도 사용해 본 간단한 후기입니다.

 

블루투스로 신호를 잡다보니.. 문이 열리고 닫히는 range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번 열리려나? 이런 생각으로 차에 접근하게 되네요. 일단 작동만 잘하면 정말 편할듯한데 마음 한구석에 의심이 생기네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폰에 계속 알림창이 떠 있는게 신경 거슬리는데 이건 검색을 통해서 해결했습니다.

 

알림카테고리에서 channel_name을 비활성화 하면 됩니다. 

 

우선 좀 더 써봐야겠지만....잘 작동만하면 참 괜찮은 물건인데 이게 10번에 1번이라도 문이 안열리면 신뢰성에 문제가 생겨서 계륵이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