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이고,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이라고 하죠.
요즘 와이프가 회사일로 힘들어 해서 달달한 것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휘낭시에를 몇개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발렌타인데이에 같이 주고 받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트데이가 도대체 뭔지.....ㅎㅎ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점심시간에 잠깐 짬을 내서 베이크하스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휘낭시에를 사려고 마음 먹고 갔기에 다른 디저트는 신경 쓰지 못했습니다.
휘낭시에 가격은 플레인이 2500원, 플레인 제외하고는 2800원정도입니다.
디저트 가격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념일(?)이니 오른쪽에 작은 박스로 구매했습니다.
빨간 리본 달린 박스는 4개 들어가고 그 앞에 미니는 2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몇개까지 들어가는지 명기되어 있으면 더 보기 편할 것 같네요.
한쪽에 상당한 두께의 책자가 펼쳐져 있었는데 궁금해서 사진 찍어놨습니다. 저기에 레시피로 만드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맛있겠죠 뭐 ㅎㅎ
파주페이 가능, 주차 가능, 테이크아웃만 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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