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하우스 리모델링 전에도 갔었고, 그때도 기분좋게 다녀와서 이번에 또 바람쐴경 다녀왔습니다.
리모델링이 얼마전 끝난 상태입니다.
예전에 갔을 때 빵도 너무 맛있고, 아기 의자도 있고 전자렌지도 편히 쓸 수 있게끔 밖에 있었는데 리모델링 후에도 변함없이 좋네요.
지난번에 갔을 때 포스팅 한줄 알았는데..... 지금 찾아보니 없네요..비교하면 더 좋았을텐데.
지난번에는 본관에 자리 잡았는데 이번에는 별관에 자리 잡았습니다.
별관에 자리 잡은 이유는...바로 이 온돌방(?) 때문이에요. 별관이 다 온돌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몇군데만 있습니다.
본관 뒤에는 고양이 쉼터가 있었고, 카페에 방문하는 아이 있는 손님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운영원칙이 적혀 있는데... 딱히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음료나 빵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의자 및 전자렌지 구비되어 있고, 빵이 괜찮아서 드라이브 겸 또 방문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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