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SE 무선 에어펌프 후기

자동차 바퀴 바람 넣는 것이....카센터에서 할 수 있고, 대부분 무료로 하지만 일부러 가기는 귀찮고 또 아쉬운소리도 하기 싫고....그런 것이다. (나만 그렇지는 않겠지..)

 

그래서 회사동료한테서 샤오미 펌프도 빌려서 써봤는데...이 또한 빌리기는 해야하니까.....ㅎㅎ

 

이렇게 그냥저냥 있었는데 오른쪽 앞바퀴에 실펑크가 났는지... 정말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어느 날 보험을 통해 긴급출동을 불렀는데 어딘지 위치를 못 찾았다. 

 

이런 경우 카센터 가서 바퀴 뜯어서 확인해야할텐데.. 일단은 타고 다니는데 문제가 없어서 그냥 타고 다녔다.

 

그래도 한번씩 바람은 넣어주기 위해서 에어펌프를 사려니 샤오미보다 더 가성비 제품이 있더라는...바로 ECOSE

 

구찌는 종류별로 몇개 더 있고, 저 집게 모양을 하나 추가해서 샀다. 그런데 배송 받고 보니.. 파랑색 튜브 선이 없어서 판매자 문의해서 선만 따로 배송 받았다.

 

타이어에 꼽으면 현재 압력이 나오고.. 목표 압력을 입력해주면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바람을 넣어준다. 

 

샤오미보다 속도가 빠른 것 같은데... 배터리도 갑자기 쭈욱 떨어졌다. 제품을 받고 한번도 충전을 안한 상태라 그런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타이어 압력도 정확한지는 장담을 못하겠으나, 편리하게 사용하기에는 가성비 좋은 제품 같다. 

 

부가기능으로.. 라이트도 있는데... 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