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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

k5 펑크(구찌) 후기(feat. 캐롯)

by 힛치하이커 2022. 12. 30.

와이프가 단지내에서 연석에 부딪혀서 펑크가 났다.

원래는 연석에 긁힌다고 구찌가 부러지지는 않지만.. 사제 tpms가 튀어나와서 이런일이 발생했다.


캐롯퍼마일의 시가잭 sos을 누르니 곧바로 폰으로 전화가 오고 사고 접수를 했다.

렉카 기사님에게 구찌 부러졌다고 하니 견인해야 한다고 하셔서 미리 근처 타이어가게 찾아보니 바로 옆에 있어서 다행이었다.


렉카 기사님 기다리면서 사제 tpms는 다 떼어버렸다.


작업은 얼마 안걸렸다. 그리고 구찌 뜯으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이 차량은 tpms가 있었다. 단지 계기판에 바퀴별로 공기압이 안뜰뿐....
펑크가 나니까 계기판에 경고등은 떴다.

사장님 얘기로는 센서를 통으로 교체하면 비싸고 통신도 잡아야 한다고 구찌만 바꿔줬다.

그래서 비용이 4만원....
보통 얼마하는지 모르겠지만 매우 비싸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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