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ainstaker.tistory.com/128
앞에서 이미 6개월 사용후기를 작성하였고, 이제 15개월 후기를 남겨봅니다.
지금 다시 한번 후기를 작성하는데는 아직 구매하시기 전이라면 꼭 아셔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배기구(탈취통)에 대한 언급을 했었는데, 저의 경우 탈취통 교체가 첫번째가 아닙니다.
냄새가 날때마다 린클에 연락해서 탈취통을 받아서 교체하였고 아마 3~4번 되는 듯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시큼한 냄새가 올라와서 린클에 연락을 했습니다.
탈취통 1만원, 운송비 3천원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무상으로 받아서 사용했기 때문에 불만이 있어도...그냥 한숨 한번 쉬고, 교체하여 사용했습니다만 유상이면 얘기가 다르죠..
- 70만원짜리 음식물처리기를 사면서 어디에도 탈취통이 소모품이라는 안내가 없습니다.
- 탈취통이 소모품이라고 했으면, 구매 다시 고려했을 듯 합니다.
- 탈취통 교체주기 명확히 없습니다. 그냥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 미생물 관리에 따라 주기가 다르다고 하는데.. 너무 습하지 않고 너무 드라이 하지 않게....이렇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거죠?
- 심지어 온라인으로 탈취통을 판매하지도 않고 따로 연락 해야 한다고 합니다.
- 탈취통 교체가 고려된 디자인이 아니라,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린클 자체가 엄청 무겁고 밑에 있는 나사도 빼야해서 쉽지 않습니다.
- 새로 나온 린클 프라임의 탈취통은 온라인에서 판매하네요. (저는 프라임 사용자는 아니라서...)
- 포털에 린클 냄새로 검색해보면 탈취통 교체하셨다는 분들 있으십니다.
저처럼 장기간 사용하면서 냄새 안나시는 분들은... 비법이 있으신지요? 댓글 부탁 드립니다.
미생물 처리 능력은 참 좋은데 배기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는 참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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