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연수용 보조 브레이크 장착!

와이프가 드디어 운전연수를 시작하였다. 

 

남편이 운전연수 해주다가 싸운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우리는 처음부터 선생님을 고용했다. 

 

이미 4번 연수를 하였고, 나도 같이 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운전을 잘해서 다행이었다.

 

물론 아직 미숙한 점도 있지만, 분명 시간이 해결할 일이다. 

 

선생님을 추가 고용하기에는 비용도 아깝고 더 할 이유는 보이지 않아서 이제는 내가 연수를 해줘야지. 

 

운전연수 선생님은 윙브레이크 제품을 사용하는 것 같았는데.. 이 제품은 금액이 거의 6만원이다.

 

굳이 이 돈을 여기에?? 그런데 혹시나 상황에 필요는 해보여서 나는 탑브레이크 제품으로 구매했다.

 

이건 3만원돈. 디자인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 몇번 쓰다 당근에 팔아야지.

윙브레이크와 탑브레이크의 차이라면... 윙브레이크보다 탑이 길이가 더 길어서 탑은 보조석에서 오른손으로 제어가 가능해보였다. 

 

우선 출근하는 길에 설치만 해놓고 사진 찍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