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9 K5 1세대 깜박이 빠르게 깜박이는 경우(방향지시등) 와이프가 타고 다니는 K5가 좌측깜박이를 넣으면 고속으로 깜박거렸는데.. 이유를 찾아보니 전구가 나가면 다른 곳으로 전력이 쏠려서 그렇다고 한다. 이 전구를 교체해야 하는데.. 솔직히 전구값 얼마 하겠냐고 생각하지만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택배비까지 내야하니...돈이 아깝다. 부품대리점은 집근처에 없고 일부러 시간 빼기도 싫고.. 그래서 그냥 회사 옆에 블루핸즈에 맡겼다. 작업시간은.. 5분도 안걸렸다. 기사님이 차량 부동액이 아예 없다고 채워주시고! 지난달에 공임나라에서 오일교체했는데.. 그때는 아무말도 없었다. 오일교체하면서 이 정도는 알려줘도 될텐데.. 전구교체 DIY안하길 잘했다. 지불 금액은 1만1천원. 2022. 11. 30. K5 11년식 엔진오일 교환(feat. 공임나라) 이번에는 초보운전 와이프가 타고 있는 K5엔진오일을 교환하였습니다.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공임나라 덕양점. 여기는 처음 방문해봤습니다. 날씨가 참 좋네요. 엔지오일 교체 후에 사장님이 브레이크오일 교환 언제했냐고 물으시고, 오래되서 교체하는게 좋다고 해주셨는데요.. 잠깐 솔깃하고.. 브레이크오일 준비해야하나 했습니다만.. 저는 이 차를 회사 직원에게서 데려온거라 정비히스토리를 물었더니 교체후 7천키로밖에 안탔네요 ㅎㅎ 대략 4만키로마다 브레이크오일 교체주기를 생각하면 20만키로정도 되면 그때 교체해야겠습니다. 2022. 10. 18. K5 1세대 도어내캐치 교체 후기 운전석 뒷자리에 문 손잡이(도어내캐치)가 고장이 나서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노후차량이니 잔잔하게 돈이 들어가네요.. 닫힌 상태인데도 이 모양.. 밖에서는 여는데 문제가 없지만 안쪽에서는 열렸다 안열렸다.. 지 맘대로네요. 와이프 운전연수용으로 데려온 차량이라 수리비가 비싸면 안고칠까도 잠시 생각했었습니다만... 오토큐에 맡겨서 고쳤습니다. 깔끔! 국산차의 절대적 강점은 재고 확보와 저렴한 수리비 아닐까 싶네요. 수리비는 공임포함 3만4천원이었습니다. 잘 안열리던 주유구는 공짜로 손 봐주셨네요. 2022. 7. 11. K5 1세대 머플러(마후라,배기통) 교환 후기 초보운전인 와이프를 위해 회사 직원에게서 데려온 K5 1세대 2011년식. 데려온지 1년 되었는데... 어제 와이프 주차를 봐주다 보니 머플러가 떨어진게 보였습니다. 주차스토퍼에 닿을정도로.. 다 부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급히 수리할 곳을 찾다가 그냥 회사 근처에서 수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오토큐가 바로 회사 앞에 있었지만.. 여기서는 모비스 정품만 취급할거 같아서 그냥 동네 카센터로 찾아갑니다. 사장님이 처음부터 정품은 비싸고.. 비품 사용하라고 권해주시네요. 교체비용은 16만5천원에서 5천원 네고해서 16만원에 파주페이로 결제하였습니다. 실 구매가 14만4천원입니다. 나중에 회사에서 좀 찾아보니 인터넷에서 비품 머플러가 대략 10만원에 팔고 공임나라에서 대략 3만원정도에 교체하기도 하더라구요... 2022. 5. 2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