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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3

[20230205]메인스트리트 평택 평택에 있는 메인스트리트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이른 시간에 도착했지만 상당히 큰 주차장에 많은 차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딱봐도 엄청난 규모인데... 보이는 사진이 전부가 아닙니다. 곳곳에 전자렌지도 있고, 가족화장실, 놀이터(?)까지 있어서 아기 데리고 오기 좋았네요. 물론 아기의자도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빵은 롱 아일랜드가 대표 메뉴 같은데 저희는 얼마전에 카페 하우스에서 비슷한 빵을 먹어서 그냥 쏘세지랑 브루클린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여기 시스템이 좀 웃긴게...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토핑은 1회 한정 셀프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단 주문하면 빵이랑 감자랑 패티만 나옵니다. 햄버거를 받으면 아래 사진처럼 토핑바에서 마음대로 추가하면 됩니다. 그냥 제 생각에는.. 2023. 2. 7.
[20220809] 괌 신혼여행 후기 4박5일(5일차) 마지막날입니다. 오후 4시 비행기이지만... 딱히 무엇을 할 시간은 없습니다... 괌에서 기념품으로 양가에 뭘 사갈까 고민하다가 호놀룰루 쿠키를 샀습니다. 물론 하와이에서 유명하지만.. 괌에서 특별히 뭐살거는 없고... 쿠키가 너무 맛있어서 여기서 구매를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문을 닫았다가 리오프닝 기념이라며 쿠키를 이리저리 좀 챙겨줘서 저희도 덕분에 좀 먹었습니다. ㅎㅎ 마지막 아점으로는 STAX 버거를 픽했습니다. 모사스버거랑 고민했는데... 그냥 여기가 더 끌렸습니다. 점심시간쯤 도착해서인지... 대략 30분을 넘게 기다렸습니다. 햄버거를 이정도 기다리니...좀 기분이 상했습니다. 포장을 먼저 챙겨주는 것처럼 보였는데 저희는 비행기 시간이 있다보니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햄버거는 패티를 약간 얇.. 2022. 8. 18.
[20200705] 다운타우너 안국점 다운타우너 안국점에 다녀왔다. 오후 2시가 넘어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대기줄이 있네..; 햄버거를 판매하는 곳이니 회전율이 빠를거라 생각했는데...왠걸.. 은근 한참 대기했다. 입구와 출구가 같으니.. 나오는 사람이 있어야 들어간다. 처음에는 하도 사람이 안 나와서 입구랑 출구랑 다른가.. 생각했는데 완전 착각이었다. ㅎㅎ 줄 서 있으니, 직원분이 메뉴판을 준다. 우리는 처음부터 메뉴를 정하고 갔다. 둘이서 치즈버거, 아보카도 버거, 치즈 후라이, 콜라 요렇게 정하고 갔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번호표를 주고,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음식을 가져다준다. 식사 후에는 테이블을 정리할 필요 없이 나오면 된다. 직원분들이 치워주신다. 여자친구 얘기로는 잠실점과 인테리어가 다르다고 하는데.. 안..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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