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해장국1 20160903 강화도 라이딩 새벽 다섯시... 강화도에 가기 위하여 하나둘 SM5에 탑승한다. 인원이 4명일 경우에는 우진형 차를 이용한다. 캐리어 3대에 트렁크에 1대 싣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이제 6시전에는 제법 어둡다. 라이딩할 수 있는 날이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올해에는 꼭 지리산과 남해 라이딩을 가고 싶다. 초지대교 인삼센터에 도착. 우진형과 짤은 쭝형이 준비해온 맥모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있다. 나는 배고파서 차에서 우걱우걱;; 날씨가 흐림흐림하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라이딩 하기 좋은 날씨다! 4인 로테로 슉슉 이동~! 동막해수욕장에 도착하여 콜라 하나로 잠시 보급겸 쉰다. 오늘 라이딩에서 제일 많이한 말은 "천천히 가요"... 4명이서 끊임없이 "천천히" 가자고 다짐해본다... 그런데..... 2020.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