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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3

[20230123] 카페 하우스 리모델링 후 방문 in 양평 카페 하우스 리모델링 전에도 갔었고, 그때도 기분좋게 다녀와서 이번에 또 바람쐴경 다녀왔습니다. 리모델링이 얼마전 끝난 상태입니다. 예전에 갔을 때 빵도 너무 맛있고, 아기 의자도 있고 전자렌지도 편히 쓸 수 있게끔 밖에 있었는데 리모델링 후에도 변함없이 좋네요. 지난번에 갔을 때 포스팅 한줄 알았는데..... 지금 찾아보니 없네요..비교하면 더 좋았을텐데. 지난번에는 본관에 자리 잡았는데 이번에는 별관에 자리 잡았습니다. 별관에 자리 잡은 이유는...바로 이 온돌방(?) 때문이에요. 별관이 다 온돌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몇군데만 있습니다. 본관 뒤에는 고양이 쉼터가 있었고, 카페에 방문하는 아이 있는 손님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운영원칙이 적혀 있는데... 딱히 관리를 하고 있는.. 2023. 2. 2.
양평 여행 1박2일 (2부) 설렁탕까지 챙겨서 숙소인 베이비하우스제이에 도착하였다. 아기들을 위한 곳이라 그런지 온갖 장난감과 아기용품이 가득했다. 실내는 이미 다 어질러러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마당은 이렇다. 우리가 머무는 동안은 옆방만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방음이 너무 잘되서 옆방에 사람이 있는지 모를정도였다. 집을 풀고는 쏭스바베큐를 저녁으로 정했다. 아쉽게 배달은 안되서 픽업을 다녀왔다. 우리는 공기밥 추가해서 3만4천원에 포장했다. 엄청 배불리 잘 먹고...음식은 남겼는데 4인분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파채나 다른 밑반찬은 포장이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다. 참고로 베이비하우스제이에서는 배달시켜 먹도록 3천원을 현금으로 주신다. (숙소에서 바베큐는 금지) 우리는 픽업을 했지만.. 너무 감사한 서비스😀 다음날 아침.. 2022. 11. 21.
코스트코 프렌치롤 사용기 이번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요즘 핫한 프렌치롤을 구매해봤습니다. 한봉지에 6개씩 들었고, 4봉지를 붙여서 팔아요. 엄청 인기가 많아서 낮에 가지 않으면 구매하기 어렵다는데... 양평점에는 쌓여있었습니다. 인기가 끝난 것인지 마침 재고를 채워둔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생지라서 그냥 먹지 못하고, 오븐 혹은 에어후라이어에 조리를 해줘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크로와상 생지를 사먹어봐서 어떻게 하는지는 잘 알고 있지요ㅎㅎ 저는 190도로 예열 후 10분정도 돌려봤는데 좀 부족해서 195도로 올려서 5분정도 더 돌렸어요. 기계마다 익는정도가 다 다를테니 처음에 조리하실 때는 한번씩 봐주면서 오버쿡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저는 다음에 195도로 10분을 돌려보겠습니다. 겉은 엄청 딱딱해 보이는데 가운데를..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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