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요즘 핫한 프렌치롤을 구매해봤습니다.
한봉지에 6개씩 들었고, 4봉지를 붙여서 팔아요.
엄청 인기가 많아서 낮에 가지 않으면 구매하기 어렵다는데... 양평점에는 쌓여있었습니다. 인기가 끝난 것인지 마침 재고를 채워둔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생지라서 그냥 먹지 못하고, 오븐 혹은 에어후라이어에 조리를 해줘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크로와상 생지를 사먹어봐서 어떻게 하는지는 잘 알고 있지요ㅎㅎ
저는 190도로 예열 후 10분정도 돌려봤는데 좀 부족해서 195도로 올려서 5분정도 더 돌렸어요.
기계마다 익는정도가 다 다를테니 처음에 조리하실 때는 한번씩 봐주면서 오버쿡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저는 다음에 195도로 10분을 돌려보겠습니다.
겉은 엄청 딱딱해 보이는데 가운데를 칼로 쑥 누르면 반으로 쪼개기 쉬워요. 버터와 딸기잼을 발라 먹어봤는데.. 그야말로 겉바속촉이었습니다.
스프에도 찍어먹어보면 괜찮을 것 같아서 하나 남은 폰타나 스프를 준비해봤는데....호박스프랑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ㅎㅎㅎ
양송이 크림스프?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아 참고로 폰타나 스프 맛있어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프렌치롤은 미니바게뜨빵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맛은 약간 달라요.
맛은 부족함 없이 괜찮았지만, 코스트코 가면 무조건 사야할!! 이정도의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솔직히. 그래도 한번씩 드셔보시길 추천해봅니다.
생지는 크로와상.....!
728x90
반응형
'가지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2way로 소소하게 채굴하기(1) (0) | 2021.10.12 |
---|---|
[도어클로저, 도어체크] 현관문 쾅 소리 안나게 하는 법 (0) | 2021.10.11 |
로지텍 마우스 m331 무소음 후기 (0) | 2021.10.06 |
CGV 연남 007 노타임투다이를 보러 갔다가..주차비 세게 맞았네요. (0) | 2021.10.04 |
정도명 철학원 후기 (택일) (0) | 2021.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