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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 속리산 투어 라이딩 힐링->헬링 올해는 투어를 좀 다녀보려고 한다! 투어벙의 최대 장점은 낯선 코스 하지만 좋은 경치를 볼 수 있고 차량과 씨름 하는 일이 매우 적다. 투어벙의 시작은 속리산으로 정했다. 작년에 한번 다녀왔는데 좋았던 기억 때문에 다시 선택! 새벽 6시 짤 집에서 집결하여 출발! 사리스 rs 캐리어는 이처럼 3대까지 장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투어를 다녀오니까...바테잎 데미지와 함께 바엔드가 날아갔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보은공설 운동장에 주차 후 말티재 부터 시작했다. 꼬불꼬불 말티재를 지나고 지나고 지나면... 대략 12시쯤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여기서 점심을 먹지 않았더라면... 아마 점심을 못 먹었을 것이다. 그만큼 밥 먹을 곳이 없다. 중국집 말고는 그닥 마땅한 식당도 없다;; 점.. 2020. 3. 9.
20160410 헤이리 샤벙벙 집에서 청소 좀 하고 쉬려고 했으나...라이딩을 안하기에는 뭔가 너무 아쉬웠다. 코스도 재활훈련에 적절한 헤이리 라이딩!! 마침 짭형과 우진형이 미벨로 생활차로 나온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참여! 짤과 징교도 참여! 적절한 페이스로 헤이리 한바퀴를 돌고 갈비어천가로 식사를 하러 무브무브!! 15,000원에 삼겹살과 돼지갈비가 무한리필~! 로뚱4명과 로멸1명이 엄청나게 달린다 ㅋㅋㅋ 로뚱들은 괜히 로뚱이 아님을 실감하였다...ㄷㄷ 갈비어천가에서 거의 2시간을 고기를 먹고 옆집 카페(나이스빈 호두)로 무브무브!! 또 한참을 입터벌....사장님이 서비스로 비스킷과 커피 리필도 해주시고! 굳굳! 와플 맛도 굳굳!! 알차게 일요일도 마무리!! 오늘 결론은....투어를 많이 가보자! 2020. 3. 9.
20160220 시즌 오픈 [라면은 역시 반미니 라면] 2016년 시즌 오픈! 겨우내 자전거는 거의 봉인 해놓고 이제야 시즌 오픈을 했다. 아직 꽤 추운데도 불구하고 한강에는 많은 라이더들이 라이딩을 즐기고 있었다. 지난 2015년 10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시즌 오프를 했고 야외 라이딩은 거의 4개월 만이었다. 예정된 일정은 일산->한강 남단->반미니->한강 북단-> 일산이다. 행주대교 근처 s-oil 주유소에서 일산방 사람들과 모여서 출발하였다. 몸은 뻐근했지만 반미니까지는 일행들의 피 빨면서 순풍 타고 잘 도착했다. 춥고 배고플 때 먹는 편의점 라면은 꿀맛! 순풍 타고 있을 때는 뭐 아직 살아있네~ 라고 착각했다. 페달링이 가벼웠으니까;;; 복귀는 엉덩이도 아프고 진짜 겨우겨우 돌아왔다. 빨리 마일리지 부터 올리자!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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