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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2

[20230604]강화도 데이지꽃(카페 도레도레), 마니산산채비빔밥 이번 강화도 여행의 목적은 데이지꽃입니다. 지금 데이지꽃이 시즌이니 꼭 한번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아침 10시30분쯤? 목적지에 도착하였으나.....이미 정문은 만차였습니다. 그래서 길 안내를 받아서 어떤 교회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올라갔습니다. 저 큰 나무들 사이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유모차를 들고 올라가야합니다. 마호가니는 노키즈존이라 아기 데리고는 못 들어가고 도레도레는 키즈 가능합니다. 그런데 데이지꽃은 마호가니 마당에 있어서 여기서 사진 찍고 가시면 됩니다. 원래 안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도레도레에는 데이지꽃 찍을 곳이 없어요~ 사진이 광각이라 좀 어색하긴 합니다. 꽃은 아주 예쁘게 폈고,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요. 사진 여러장을 빨리빨리 찍어봅니다.. 2023. 6. 7.
20160903 강화도 라이딩 새벽 다섯시... 강화도에 가기 위하여 하나둘 SM5에 탑승한다. 인원이 4명일 경우에는 우진형 차를 이용한다. 캐리어 3대에 트렁크에 1대 싣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이제 6시전에는 제법 어둡다. 라이딩할 수 있는 날이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올해에는 꼭 지리산과 남해 라이딩을 가고 싶다. 초지대교 인삼센터에 도착. 우진형과 짤은 쭝형이 준비해온 맥모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있다. 나는 배고파서 차에서 우걱우걱;; 날씨가 흐림흐림하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라이딩 하기 좋은 날씨다! 4인 로테로 슉슉 이동~! 동막해수욕장에 도착하여 콜라 하나로 잠시 보급겸 쉰다. 오늘 라이딩에서 제일 많이한 말은 "천천히 가요"... 4명이서 끊임없이 "천천히" 가자고 다짐해본다... 그런데.....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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