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린클 냄새에 대한 후기는 앞선 2개 포스팅이 있는데.. 또 쓰게 되었습니다.
https://painstaker.tistory.com/128
https://painstaker.tistory.com/185
지난 15개월 후기가 5월이었는데.. 현재 8월말 그러니까 3개월이 지나서 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같습니다. 탈취통 오염으로 인한 냄새!!
a/s기간이 지났다고 지난 5월에는 탈취통 1만원 + 운송료 3천원으로 총 1만3천원이라고 안내를 받았는데 이번에 연락을 하니 금액 인상이 있어서 운송료 포함 1만5천원이 되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이런 카톡 내용을 주고 받았습니다.
탈취통을 또 사는 것도 열받는데...인상이라니....참... 그렇네요. 그렇다고 70만원 짜리를 그냥 버리기도 아깝고..
어쩔 수 없이 구매했습니다.
하도 많이 뜯다보니.. 뒷판 나사만 풀어도 탈취통 교체가 가능하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탈취통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해서 뜯어봤습니다. 뜯는 것도 별거 없습니다. 위쪽에 은박테이프를 열면 됩니다.
뜯어보니 저런 작은 활성탄(?) 숯(?)이런게 가득 들어있습니다. 통은 그냥 플라스틱 통이구요. 바닥은 저 검정색 알갱이가 나오지 않을 정도 크기의 구멍들이 숭숭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탈취통은 버리지 않고, 활성탄(?)만 탈탈 털어서 버렸습니다.
다음에는 활성탄을 구입해서 교체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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