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이프가 다녀온 텐동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정직하게...제가 다녀온 곳은 아닙니다..ㅎㅎ
저희 부부는 가끔 텐동을 먹는데요 와이프가 연남동 그곳보다 훨씬 맛있다고 하네요.
상암동 월드컵파크 4단지에 위치한 곳인데 베스킨라빈스 있는 건물입니다. 위치는 한층 위로 아파트 방향에 있어요.
상암동에는 직장인분들이 많아서 점심시간이 사람이 많을까봐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갔는데 딱 주문하자마자 사람이 몰려 들어서 대기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와이프가 주문한 음식은 신야텐동. 어딜가도 밥을 깨끗하게 비우지 못하는데... 여기서는 완전 클리어를 하고 저에게 보낸 카톡...
와 존맛이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제가 꼭 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혹시나하고 배달의 민족에도 찾아봤더니 배달도 하시는데... 튀김은 그래도 바로 먹어야 제맛 아니겠습니까??ㅎㅎㅎㅎ
배달의 민족에서는 신야텐동이 12천원이네요 홀에서는 1만원인데. 참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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