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1 20160507 남북 라이딩 사실은 오늘 화악산 라이딩을 가려고 했으나... 이래저래 펑이 났다. 쭝형에게 연락을 했더니 다행스럽게 출근 전에 시간이 된다고 해서 오랜만에 남북을 다녀왔다. 우리는 서울 사는 사람들이 아니기에 사실 남북은 잘 잘 안가게 된다. 언제 마지막으로 갔나 로그를 살펴봤더니 무려 작년 7월...ㄷㄷ 아침 6시50분쯤 장항ic에서 각자 차량에 자전거를 싣고 만났다. 일산 사람에게는 한강까지 진입도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차로 이동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한강 북단 이름 모를 토끼굴 근처에 차량을 주차하고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이래저래 쭝형이나 나나 기량은 해를 거듭할수록 떨어지고만 있다. ㅠㅠ 근 1년만에 방문한 국립극장 앞!! 그냥 쭉 올랐다가 정상에서 잠시 숨만 돌리고 다시 북악으로! 북악 도착했으니 인증샷 한.. 2020. 3.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