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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2

[20210718] 초가집 순두부 보리밥 포천에는 사실은 돈가스를 먹으러 갔는데.... 딱 휴가날이었다. 세겐 돈가스라고 지하에 있는 식당이고 2년 전에도 한번 다녀갔었는데 맛집이었다. 그때를 생각하며 방문했지만, 이번에는 실패. 그리고는 급하게 식사할 곳을 찾다가 초가집순두부보리밥을 찾게 되었다. 여기서는 거리가 좀 멀었으나... 다른 음식은 먹고 싶은 게 없어서 이동. 이미 식사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차들이 은근 있었다. 겉보기에 초가집 모양이고, 딱 봐도 엄청 오래되었다. 내부는 수차례 확장을 한듯 보였다. 좌식도 있고 입식도 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보리밥 2인분이다. 밥을 고봉으로 주셨는데... 싹싹 다 비워먹었다. 테이블에는 기름이 준비되어 있는데 기름이 정말 맛있다.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다. 2021. 7. 28.
[20210718] 카페 숨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에 다녀왔던 카페 숨을 재방문하였다. 유명하고 특색있는 카페를 종종 찾아다니지만, 두 번씩 방문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카페 숨은 2번째 방문. 처음 방문했을 때, 그만큼 좋았기 때문이다. 사진으로 찾아보니 2년전에도 딱 이맘때 다녀왔다. 이날도 날씨가 기가 막혔다. 대형 카페라 주차장도 넓고 안내를 잘해주신다. 아 여기는 노 키즈존이다. 내부에 공간이 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밖에 자리 잡았다. 나무도 크고 그늘이 있어서 괜찮았다. 커피는 다른 카페에 비하여 비싼편이며, 차라리 이런 주스(딸기 바나나)가 가성비 괜찮다고 보인다. 음료를 주문하면, 플라스틱 병에 담아주고 병은 가져가서 물병으로 사용하면 된다. 참고로 식세기 넣으면 안된다. 식세기에 넣었더니 쭈그러들어서 버렸다. 다..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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