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곳1 20200321 강릉불고기, 카페 곳 코로나19로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너무 답답해서 오랜만에 교외로 떠나본다. 우연히 웹서핑하다 찾은 곳이 강릉불고기! 토요일 아침 8시30분에 출발하여 한번도 안 쉬고 달리니 딱 11시30분에 강릉불고기 본점에 도착한다. 위치는 군부대(?) 바로 앞이고, 이런 곳에 식당이 있나? 싶을 정도로 들어오다 보면 된다. 코로나19로 사람이 없을줄 알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잘 돌아다니고 있었다. 주차장이 넓은 편이고, 아직 점심시간전인데도 차량이 많다. 우리는 둘이서 산더미 파 불고기 2인분과 공깃밥 1인분을 주문하여 적당히 배불리 먹었다. 간식을 먹고 왔기에 밥은 하나만 시켰다. 참고로 메뉴에는 엄마표 아빠표 된장찌개, 공깃밥이라고 적혀 있는데 엄마표 아빠표는 아무 의미 없다. 어느 정도 익어서 불을 좀 .. 2020. 3.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