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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

[20221029]604seoul 브런치 후기(망원동) 망원동에 이것저것 먹고 싶은 가게들이 많은데...주차가 너무 불편해서 실패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곳에 볼일이 있어서 오픈시간에 주차가 되면 먹고 아니면 말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했는데요. 다행이 도로가에 자리가 있어서 잠시 주차를 했네요. 오프시간에 도착해서 저희가 2번째 손님이었습니다. 저희는 애기가 있어서 유모차에 앉혀놓을려고 데리고 갔는데 유모차는 안된다고 하셔서 와이프가 안고 식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왜 안되지 싶었는데....곧 자리가 다 찼습니다. 대표 메뉴는 쉬림프 번 같았는데...그릴드 토스트가 핵존맛이었습니다. 커피는 나나이모로 주문했고 처음 나왔을 때 사이즈가 왜이렇게 작나 싶었는데 많이 달아서 큰 커피잔에 나왔으면 아마 남겼을 것 같네요. 참고로 커피도 .. 2022. 10. 31.
[20220606]벽초지 수목원 간단 후기 오전에는 비가 왔지만 비가 지나간 오후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와이프와 어디 바람 쐬러 나갈까 고민 좀 하다가 벽초지 수목원으로 결정! 주차장은 안쪽으로도 꽤 크게 있는데 아마 사람이 몰릴 때는 모자를거 같았습니다. 우리는 오후에 도착해서 몇자리는 있었네요. 현장 예매는 9500원. 네이버로 전날 예매하면 9000원입니다. 가는 길에 예매하려고 했더니.. 당일은 해당 없다고 해서 그냥 현장에서 결제하였네요. 연간회원권이랑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서... 연간회원권 살까 잠깐 고민했다가.... 안하길 잘했습니다. ㅎㅎ 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아서 사진이 정말 깨긋하게 잘 나왔습니다. 수목원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은데...라고 생각할때쯤 생각보다 큰가?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유모차를 유료로 대여해주기..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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