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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3

[20230527]천하일면 신촌점 후기 와이프가 존맛탱 라멘집이라고 소개한 천하일면! ㅋㅋㅋㅋ그런데 막상 도착하니 국수집이었습니다. 국수나 라멘이나 맛이 중요하죠 뭐! 손님이 딱 빠졌을 때 찍었는데 사진 찍고는 금새 또 가득찼습니다. 1시30분 이후였는데. 평일에는 더 가득하다고 합니다. 메뉴는 4가지인데 저희는 고기국수랑 얼큰고기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면을 주문 받으면 삶는다고 하시기에 기본 10분정도는 기다립니다. 와이프큰 얼큰을 주문하고 거기에 마늘 많이를 요청하더라구요. 먹어보니 마늘맛이 퍼지면서 시원한 맛이 나네요. 기본양이 상당해서 배부르게 아주 잘 먹었습니다. 2023. 5. 27.
20160730 평라 우중 남북벙 새벽에 비가 좀 왔는가 보다... 땅이 젖어 있어서 신경이 쓰였지만... 금방 마를 것이라 생각하고... 라이딩 출발!! 이번에는 평라(평상복의 초보라이더) 모임에 처음 참가하였다. 행주대교에서 우진형과 짤을 접선하기로 하고 부지런히 운전을 한다. 혼자 댕길때는 이렇게 앞 바퀴만 분리하여 차에 싣고 이동하면 정말 짱짱 편하다! 우진형은 조용히 산마르코 안장을 질렀다. 자전거와 깔맞춤이 좋지만... 이번에도 엉덩이가 아프다며 실패다. 그의 엉덩이를 지나간 안장이 몇개인지 기억도 못할만큼 많다... 다음 안장은 무엇일까...ㄷㄷㄷ 좌측의 짭프로와 우측의 고프로... 확실히 만듬새가 고프로가 훨씬 좋으며, 훨씬 작다. 무게는 잘 모르겠다. 행주대교를 건너 한강 남단길로 ㄱㄱ!! 거의 매주를 같이 라이딩하다 보.. 2020. 3. 10.
20160220 시즌 오픈 [라면은 역시 반미니 라면] 2016년 시즌 오픈! 겨우내 자전거는 거의 봉인 해놓고 이제야 시즌 오픈을 했다. 아직 꽤 추운데도 불구하고 한강에는 많은 라이더들이 라이딩을 즐기고 있었다. 지난 2015년 10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시즌 오프를 했고 야외 라이딩은 거의 4개월 만이었다. 예정된 일정은 일산->한강 남단->반미니->한강 북단-> 일산이다. 행주대교 근처 s-oil 주유소에서 일산방 사람들과 모여서 출발하였다. 몸은 뻐근했지만 반미니까지는 일행들의 피 빨면서 순풍 타고 잘 도착했다. 춥고 배고플 때 먹는 편의점 라면은 꿀맛! 순풍 타고 있을 때는 뭐 아직 살아있네~ 라고 착각했다. 페달링이 가벼웠으니까;;; 복귀는 엉덩이도 아프고 진짜 겨우겨우 돌아왔다. 빨리 마일리지 부터 올리자!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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