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사이다뱅크 파킹통장을 이용하고 있다.
https://painstaker.tistory.com/45
계속 돈을 넣었다 뺐다를 하고 있다보니 며칠전부터 사이다뱅크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전산센터 이전으로 7월4일~5일까지 아예 이용을 못하니까, 미리 돈 빼놓을 사람들은 옮겨야 한다.
사이다뱅크는 핸드폰에서 스크린샷을 허용해주지 않기 때문에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었다....
아무튼.. 오늘 하려던 얘기는 일시중단은 아니고 예금이자다.
사이다뱅크가 왜 좋은지는 상단 링크에서 설명도 했지만... 오늘까지 사용하면서 다시 한번 추천한다.
이율이 계속 2%면 좋겠지만.. 1.7%여도 좋은 점은 바로...이자를 월초마다 지급하기 때문이다.
마치 월배당금을 받는 기분이 든다.
사진이 잘 안보일수도 있는데.. 6월1일에 3300원정도 7월1일에 3300원정도 입금이 되었다.
우측 사진을 보면 소득세와 지방세를 제하고 입금된 금액이다.
그렇게 많은 금액을 입금했던 것도 아니고, 넣었다가 뺐다를 많이 반복했기에 평잔이 높은 것도 아닌데.. 배당 받는 기분으로 매달 1일에 입금되는 것은 은근히 쏠쏠하다.
왼쪽 사진 중간에 보면 #예금이자로 분류도 가능하기에 매달 얼마를 받았는지도 나온다.
매달 이렇게 주니까.. 돈이 생기면 일단 사이다뱅크에 넣었다가 필요한 곳으로 이체하게 된다. 물론 수수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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