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어디갈까 찾다가 처음에 발견한 곳은 원래 가나아트파크 스타벅스였습니다.
그러다가 가나아트파크를 알게 되었고, 3명 네이버 예약해서 방문했습니다. 시간되면 스타벅스까지 가려고 했으나.. 스벅은 점심시간 걸려서 그냥 밥 먹으러 가게 되서 패스...
우선 예매는 대인/소인 1만1천원씩이라... 저렴하지 않습니다. 3명이라 3만3천원이었어요.
아 그리고 두리랜드가 길 건너에 있었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ㅎㅎ
건물이 3개~4개 동으로 이루어져있고 커다란 마당처럼 구성되어 있는데....눈이 쌓이고 추워서 마당은 볼게 없었어요.
그래도 LOVE에서 기념사진 한장 찰칵!
명절 연휴고 날이 추워서 그런지 사람은 붐비지 않았어요. 그런데 건물 내부에 난방이 거의 안해서...내부나 외부나 관계없이 추웠습니다. 그래서 계속 서둘러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피카소 건물은... 그냥 추움 그 자체....
그래도 체험하고 만져볼 수 있는건...다 하나씩 건들여 봤어요.
이래저래 움직였지만...2시간도 안되서 다 보고 퇴장했습니다. 그냥 이 돈이었으면...스타벅스로 가서 케익먹고 커피 먹을걸.....ㅎㅎ 다음에는 스타벅스로 가는 걸로.
점심은 송추가마골에서 갈비탕을 먹었는데 이름만 많이 듣고 지나다니면서 봤는데 방문은 처음했어요.
세상 고깃집이 이렇게 큰 가게는 처음 봤습니다. 갈비탕에는 고기가 정말 많고, 질긴 부위 없이 전부 부드러웠습니다. 아이도 정말 맛있게 잘 먹어서.. 의외의 수확이었습니다.
대기업 체인점이 거기서 거기지 이라고 생각했는데...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식사하러 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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