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9]파레트팡 덕은점 후기

아기들 물감놀이를 체험(?)하는 파레트팡에 다녀왔습니다~!

 

네이버예약에서 시간대별로 5명씩 예약이 가능한 듯 싶었어요.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밤 늦게 예약을 했더니.. 아침에 노쇼 방지를 위하여 입금을 요청하는 문자가 오더라구요. 입금하고 도착해서 카드결제 하고 환불 받았습니다~

 

주차하고 3층에 올라왔는데... 위치를 못 찾아서 조금 헤메고는 들어갔습니다~

 

 

금액은 1회권 2만5천원이고 시간이 수업입장 및 준비 (10분) + 수업(40분)+ 자유놀이(20분)입니다.

가운은 2천원에 대여하고 신발은 그냥 빌려줘요~

 

 

저희 수업 주제는 아기돼지 삼형제와 늑대였어요~ 

 

아이들이 선생님이 이끄는대로 잘 하기도 하는데....막 엄청 재밌어하지는 않았어요 ㅎㅎ

 

수업은 40분인데....계획대로 잘 안되서인지.. 28분에 끝났습니다. 

 

 

20분 자유놀이는 어떤가 했더니... 사진 속의 편백(?) 구역에서 놀다가 가는건데 편백 큐브도 엄청 부족하고 좁아요. 마땅히 할것도 없고 20분 보낼 수 없어요.

 

다른 집들도 금방 가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재방문 의사는 없고.. 그냥 이 돈이면 키즈카페가 낫다...라고 하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놀이 후에는 1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울랄라 불쌈국수에서는 미취학 아동에게 잔치국수를 무료로 주신다고 해서 이용했습니다. 

 

잔치국수는 조금 작은 그릇에 나오고, 저는 불고기 덮밥(?)이랑 만두를 주문해서 아기랑 잘 먹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