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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에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이다. 이분이 하신 의지력에 관한 얘기가 공감되서 잊지 않기 위해 정리해 본다.
이분이 정의하신 의지력이란 가장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그 순간을 견디는 능력.
의지력=배터리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는 의지력을 많이 소모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할때는 의지력을 조금 소모하게 된다.
즉, 잘 먹고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워야 한다. 체력이 좋으면 남들과 같은 일을 해도 적은 피로감을 느끼고 의지력을 아낄 수 있다.
습관을 만들면 의지력을 소모하지 않고 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하려고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의지력을 소모하지 않아도 되니까)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이 중요하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의지력이 가득 차 있어야 하고, 가장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의지력을 다 사용한 후에는 하기 싫은 일을 더 하기 어렵기 떄문이다.
나는 공부에도 체력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왜 그런지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 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체력을 키우는 것이 나의 배터리 용량을 키우는 것이다.
직장인들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녹초가 된 후에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한다는 것은 정말 큰 의지력이 필요한 것이었다. 그래서 나도 실패했고, 운동을 어느 순간 놓게 되었다.
귀찮고 하기 싫은 운동을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하는 습관으로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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