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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

[20210822]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해피아워)

by 힛치하이커 2021. 8. 23.

마이 리얼 트립에서 핫딜로 예약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1박2일 15만원 16만원? 정도에 예약한 듯싶다. 기본적으로 티라미수빙수 2개, 아메리카노 2잔, 해피아워에 주류 무제한, 세미디너, 조식인데 이 정도면 괜찮은 듯싶다. 

 

아 2시체크인 2시 체크아웃으로 시간도 넉넉하다. 아 체크인은 5층 Main lobby에서!

 

타임스퀘어답게...주차장 들어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다. 

 

체크인 하면서 받은 방은 11층이었는데.. 웬 호텔에 층간소음이 있어서 방을 다시 배정받았다. 6층으로 받았는데 여기도 약간 층간소음 있었지만.. 곧 없어져서 그냥 그러려니 했다. 

 

킹베드에 적절한 방 크기이다. 조망은 볼 것 없다. 의외인 점은 보통 베개가 4개인데 여기는 2개였다. 

 

여기는 15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무인으로 운영된다. 

커피머신이 있고, 한쪽 냉장고에 콜라, 사이다, 캐나다 드라이 등의 캔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모두 무료. 

 

여기가 모모카페. 5층에 있고, 체크인하는 곳 옆에 위치한다. 

티라미수 빙수 맛이 괜찮다. 

 

5시30분부터 해피아워 시작이다. 세미디너(?)라... 음식 종류가 막 많지는 않고, 안주 삼으며 요기할 수 있는 뷔페가 준비되었다. 

 

주류 무제한이며, 카스, 클라우드의 맥주가 있고 레드와인 화이트와인이 있다. 우리는 대충 끼니 여기서 때우고, 신세계 지하에서 음식을 가져와서 티비보면서 먹었다. 

 

아침 조식은 평범한 호텔식 조식이다. 

저렴하게 서울에서 잘 쉬고 먹었다. 이 호텔의 장점은 신세계와 타임스퀘어가 연결되어 있어서, 쇼핑몰 이용이 편리한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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