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20200501~0502 보성-율포-전주-부여(3)

힛치하이커 2020. 5. 4. 15:36

여덟번째, 왱이집

왱이집 요약:

- 전주에 왔으니, 콩나물국밥도 먹어야지.

- 아점으로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왔다. 여기는 주차장도 굉장히 크기에 걱정안해도 될 듯 싶다. 

- 모주 한잔에 2천원, 콩나물국밥 7천원. 모주는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한잔 정도는 특별한 맛에 자꾸 손이 간다. 

- 수란에 콩나물 국물 3~4 숟가락 넣고 김 비벼서 뿌려 먹으면 맛있다. 추천

 

여덟번째, 눈들재

 

 

눈들재 요약:

- 새로 지은 건물인지 깨끗하게 예쁘게 잘 지었다. 옆에 백제라는 고깃집이랑 주차장을 같이 사용하는 듯 싶은데... 고깃집이 맛집인거 같다. 점심시간 되니까 차가 엄청 밀려들었다. 

- 호박인절미를 주문했으나, 준비가 안되어있다고 가장 많이 팔리는 티라미수 떡을 추천해주셔서 먹었는데... 특별할거 하나도 없고 그냥 경단 느낌이고 많이 달다. 떡은 비추. 카페는 이뻐서 추천.

 

마지막으로, 가림성(성흥산성) 사랑나무

 

계속 비가 오락가락 해서 갈까 말까 많이 망설였든 사랑나무.

 

줄서서 사진 찍는 스팟은...제주도 여행이후 오랜만이다. 너무나 어색한 것........ 

 

사진찍고 편집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 인스타에서 많이 찾아보실 수 있을테니 패스.

 

등산할줄 알았는데... 별로 높지 않다. 산책하는 느낌으로 올라갈 수 있으니, 근처 계시다보면 잠깐 들려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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