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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져ig 타이어 교환 후기(123타이어, 티스테이션)

힛치하이커 2023. 10. 29. 20:51

그랜져ig가 이제 곧 10키로고 겨울도 앞두고 있었고, 앞바퀴 한쪽이 실펑크로 계속 2~3주에 한번씩 공기압을 채우다 보니 마음 먹고 4짝을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서울에서 짧은 출퇴근용으로 타고 있기도 하고 비싼 타이어를 사용한다고 해도 나도, 와이프도 못 느낄 것 같아서 그냥 가성비로 골랐습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ta31이 유명한데.. 단종이라고 해서 ta21로 골랐습니다.

모델을 고른 후 가격은 123타이어와 abc타이어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네이버에서 ta21 그리고 사이즈로 검색하니 티몬에서 123타이어 물건을 123타이어보다 저렴하게 팔아서 구매했구요.

그런데 여기서 제가 미쳐 몰랐던 점.

1. 저는 123에서 구매하기전에 123에서 소개해주는 무료장착점에 문의를 해서 토요일 영업을 하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그 후 타이어를 무료장착점으로 보내고 예약을 하려고 보니 토요일에는 교환 불가라고 합니다. 나중에 보니 123타이어에서 구매하면 평일만 가능하네요.

저는 사정해서 토요일에 예약하고 교체했습니다.

2. 추가비로 공기압센서 5천원으로 123에서 안내해줬는데 계산할 때 2.2천원이랍니다. 2만원은 현금가.....

참고로 휠얼라이 5.5만원이었습니다.

3. 123 타이어에서 구매한 제품은 뒤에 타이어 쌓인 곳에서 손님 보고 찾으라고 합니다. 다행이 저는 바로 앞에 있어서 단번에 찾았습니다.





찝찝한 점이 있어서...다음에는 어떤 방식으로 교체할지 고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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