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뽀로로방 후기)

힛치하이커 2023. 8. 1. 13:45

와이프 회사에서 당첨된 숙박권을 한화리조트를 이용했습니다. (유료 숙박...)

 

용인이랑 그리 멀지도 않고, 방이 뽀로로 테마라 기대를 안고 출발!

 

가는 길에 야마다야 우동집에 들러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 이번에도 대기가 있었지만... 우동이라 그런지 테이블 회전이 좋아요.

그리고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멀어서 그렇지....기회만 된다면 자주 방문하고 싶은 곳이네요.

 

식사를 했으니... 가는 길에 묵리459라는 카페에 들려서 커피도 마시고 잠깐 더위를 식히고 갔습니다.

카페에 사람은 많고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소리가 좀 울려요.. 그리고 에어컨을 생각보다 시원하게 안트는 것인지.. 습한 기운이 있더라구요. 그외에는 사진 찍고 쉬고 가기 좋았습니다.

 

 

드디어 목적지인 베잔송에 도착!

뽀로로 방은 문부터 다르네요.

제 생각으로는 시설이 엄청 좋지는 않았지만 아기가 좋아했으니 만족합니다~ 그런데 화장실은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계속 역한 냄새가 나서... 좀 별로였습니다.

 

아 그리고 바베큐는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그냥 가서 결정하면 되는줄 알고 갔는데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4만5천원이고.. 가스버너, 아이스버켓, 가위집게 이정도 준비해주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많이 비싸요.

 

저희는 이용하지 못했지만 예약했으면 힘들었을 뻔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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