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5]광화문 포비 베이글 카페 후기 그리고 봉순게장..

샌드위치데이에 아기는 어린이집 보내고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를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런던베이글 도전이었는데.. 아침 9시에 도착했음에도 실패했습니다.

그날 오후3시인가? 이때쯤 입장 카톡이 오더라구요.

암튼 포비도 3번째 방문만에 들어갔습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쉽습니다.

잠봉뵈르와 볼케이노 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

맛은 생각보다 맛있었고 양도 많아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조금만 사람이 많아지면 내부는 자리가 없어요.

참고로 포비브라이트랑은 위치가 다른 매장이에요 같은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봉순게장 부천점을 오후 1시30분에 방문하였습니다.

ㅎㅎ샌드위치데이긴 하지만 평일인데....점심시간도 약간 지난 1시30분인데... 웨이팅은 포기했습니다. 와이프가 걸어들어가서 포장하고 저는 차 돌려서 기다려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포장은 엄청 빠릅니다!! 간장게장 4만원짜리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3마리)